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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Talk

DB손해보험 회사소개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DB손해보험"

성장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DB손해보험
인사팀 직원들이 전하는 DB손해보험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인트로)
이승훈 : DB손해보험 저 군대문화로 알고 들어왔는데 혹시 그런거 아닙니까? 라고 하고 당돌하게 질문 드렸는데 엄청 웃으시더라구요. 전부 다 공익이나, 면제이신 분들도 계시고…군대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군대문화를 만들 수가 없다 우리가
진행자 : 보험업하면 또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승훈 : 스포츠스타들을 모아놓고선 성과 관계없이 매달 나오는거 나눠갖자라고 하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만족할까요?
진행자: 아..메시가 싫어하죠
이승훈 : 예, 싫어하죠. 메시나 호날두 같은 애들은…

  (본영상)
진행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상품을 만드는 곳에 제가 찾아와봤는데요. 대한민국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DB손해보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훈, 김세기 : 네, 안녕하세요
진행자 : 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승훈 : 안녕하세요 저는 DB손해보험 인사팀 이승훈 수석입니다. 현장에서 지점장으로 7년동안 근무하다가 올해 인사팀으로 입사하게 된 새내기 인사팀 직원입니다.
김세기 : 저는 DB손해보험 인사파트 김세기 수석이라고 하구요. 보상관리 직무에서 대인보상 업무를 하다가 인사팀으로 발령을 받아서 신입사원 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 입사를 하게 되면 저희가 교육기간이 한 1년정도 되는데요. 교육기간 마치고 나면 거의 대부분 영업관리로 들어오신 신입사원분들은 지점장을 하신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점장으로서 주로 하는 일이 마케팅, 교육, 영업부터 해서 회계까지도 거의 모든 일을 다 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보험업 하면은 보험설계사라고 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김세기 : 저희 영업관리 직무는 사실 직접 영업을 뛰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구요. 보험설계사 분들, 저희는 pa라고 부르는데, 설계사분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올해 인사제도가 개편이 됐는데 책임과 수석 이렇게 두 가지 직위/직급으로 통합을 했어요. 책임에서 수석이 될 때 연봉상승률이 좀 높습니다. 승진조건 자체가 굉장히 허들이 낮아요.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는 평가적인 측면하고 두번째는 필수자격 이렇게 두 가지를 보고 있는데요. 하위권 평가만 아니면 돼요. 근데 하위권 평가는 진짜 놓거나 이렇지 않은 이상 충분히 승진을 할 수가 있구요. 실제로 승진 누락되시는 분들이 거의 없긴 해요. 신입사원은 1년동안 적응하고 배우는 기간이라고 해서 따로 평가를 받지 않아요. 1년차때는 적응하고 최대한 많이 배워라...그렇게 말을 많이 하거든요.
진행자 : 이런 이야기도 있었어요. 자격증 취득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자격증 취득도 도와주는건가요?
이승훈 : DB손해보험이 보험 전문자격 맛집입니다. 교재료, 강의료와 같은 경우를 저희가 다 실비 지원을 해드립니다. 합격을 하시게 되면 저희가 축하금을 드려요. 그래서 제가 좀 배 아픈 이야기이지만, 계리사 자격증 1차를 합격을 하고서 입사한 친구예요. 최종합격을 하니까 50만원을 축하금으로 주더라구요. 다음달부터 월급으로 40만원씩 자격수당을 더…여기에 선임계리사가 되면 60만원이예요. 이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회사에서 해당 전문자격을 딸 수 있게끔 부서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적으로나 부서장이 따라고 장려를 해주고 배려를 해주는 문화와 분위기 자체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또 한가지 오해가 있다면 군대조직이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승훈 : 그런 오해를 가지고 입사한 직원이었거든요 제가. 첫 회식을 하는 자리였는데 DB손해보험 저 군대문화로 알고 들어왔는데 혹시 그런거 아닙니까? 엄청 웃으시더라구요 부장님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공익이나, 면제이신 분들도 계시고…군대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군대문화를 만들 수가 없다 우리가 할래야…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진행자 : 그럼 실적의 압박도 같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보험업하면 또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승훈 : 반대로 이야기해보자면, 성과를 내는 것 자체가 꼭 불편해할까 모든 사람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스포츠 스타들을 모아놓고선 우리 그냥 열심히, 재밌게 운동만 하고 성과 관계없이 매달 나오는거 다 나눠 갖자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만족할까요?
진행자: 아...메시가 싫어하죠
이승훈 : 예, 싫어하죠. 메시나 호날두 같은 애들은…정말 내가 노력한만큼 객관적인 결과가 나오고, 거기에 맞는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진행자 : 이번 시간에는요.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이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재철 : 예 안녕하세요
진행자 :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재철 : 예, DB손해보험에 28년째 다니고 있는 DB손해보험 인사팀장 심재철 상무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 신입들이 요즘 고민하는게 나의 커리어를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고민할 때 보험업으로 시작하는 것에 대한 장점이 좀 있을까요?
심재철 : 단언컨데, 사람이 사는 세상, 점점 복잡해지지 않습니까?
진행자 : 어우, 더 복잡해지죠
심재철 : 그러면 보험이 더욱 더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나. 원래 회사가 직원이 함께 성장해야 더 좋은 회사라고 기회가 많다고 이야기하는데, 두 번의 사명변경을 거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해왔고 지금은 확고한 업계 2위에 위치하고 있구요. 중요한 것은 1위사와의 격차가 굉장히 줄어들어 있습니다. 앞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저희 DB손해보험과 함께 업계 1위로 가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고 성장을 많이 해왔고 앞으로도 성장이 가능한 회사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행자 : 이번에는요 인사담당자님 다시 한 번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세기 : 안녕하세요
진행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채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김세기 : 네 이번에 저희 DB손해보험 하반기 대졸신입 채용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구요. 첫번째 영업관리, 보상관리, U/W, 상품업무, 자산운용, 마지막으로 경영지원 이렇게 6가지 직무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럼 말씀해주셨던 것 중에 U/W이나 상품이나 이쪽은 특수한 자격증들이 좀 필요한 것 아닌가요?
김세기 : CPCU자격증 같은 것들이 우대가 되구요. 상품업무 같은 경우에는 계리사나 미국 보험계리사 같은 것들이 우대가 되는데, 사실 저희가 지원자격에는 별도로 제한을 두지는 않고 있어요. 관심 있는 친구들은 충분히 와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따게 해드립니다. 다 취득할 수 있게 충분한 지원을 해드리니까, 관심 있고 역량 있는 지원자 분들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그럼 채용 전형은 어떻게?
김세기 :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이 순서로 진행되는데요. 관심 있는 지원자분들은 캠퍼스 리크루팅 직접 참가하시면 우수자들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있거든요
진행자 : 완전 꿀이다 그거는
김세기 : 네, 일단 인적성검사는 요즘에 여러분들 많이 알고 계신 AI역량검사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1차면접은 대면으로 진행 예정인데 PT면접을 진행합니다. 실무면접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PT면접은 직무별로 3가지 문제 정도를 드리는데, 그 3가지 문제 중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1가지 문제를 선택해서 칠판에다가 5분정도 설명을 하고 간단하게 앉아서 역량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2차면접은 조직적합성을 검증하는 면접인데, 대면으로 임원면접이 진행되구요. 5명~6명 정도 한조를 꾸려서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다 같이 면접을 보게 되구요. 한 분 한 분 순서대로 진행되는 면접입니다.
진행자 : 그러면 우리가 입사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중점을 두어야 되는 전형, 그리고 취업 준비할 때 팁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세기 : 항상 가장 강조하는게 인사담당자로서 3가지를 강조합니다. 바로 업종/회사/직무에 대한 이해거든요. 첫 번째로 업종 관련해서는 보험업의 특수성이 좀 있어요. 다른 금융권과는 차별화되는 그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금융권이 아닌 왜 보험 업계에 지원을 했는지 이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보구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회사에 관한 이해인데, 저희 DB손해보험을 선택한 특별한 지원동기, 마지막으로는 직무에 대한 이해인데요. 본인이 직무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장점, 그리고 본인이 어떤 역량을 통해서 직무에 대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인가 이걸 중점적으로 보거든요. 이 3가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오시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행자 : 보험이 어떻게 보면 법에 대한 것도 그렇고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가장 민감한 것 같아요. 그 민감한 영역에 대해서 한번쯤은 찾아보고 지원하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서 직원도 같이 성장하고 있는 DB손해보험 한 번 만나봤는데요. 여러분 관심 갖고 계신다면 9월 1일부터 지원서 접수한다고 하니깐요. 여러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채널과 저는요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 취업을 기원하며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진행자, 김세기 : 안녕~!

직장인간극장 EP.1

"법인영업 직무 소개"

법인영업 직무는 어떤 직무일까요? 법인영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인트로)
진행자 : 선배님들한테 얘기 좀 들었을 텐데, PI(성과금)도 많이 나올거 아니예요, 작년에 어느정도 나왔는지
재혁 : 보통..월급의 400~500%
진행자 : 그럼 월급이 어느 정도 되죠?
재혁 : 신입사원 기준으로는..

(본영상)
진행자 : 손재혁 책임님 맞으시죠?
재혁 : 어 네, 맞습니다!
진행자 : 마치 짜여진 것처럼
재혁 : 지금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진행자 : 네, 바로 시작하는 겁니다
재혁 : 아..
진행자 : 차량으로 출퇴근 하시네요?
재혁 : 원래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는데, 오늘 외근 일정이 조금 많아 가지고
진행자 : 아, 진짜 테헤란로가 길이 안 막히는게 아니던데, 일찍 좀 나오셨겠어요?
재혁 :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까, 요즘은 조금 일찍 살짝
진행자 : 또 오늘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카메라와 함께, 어떤가요?
재혁 : 조금 부끄럽긴 한데, 잘해보겠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저희 시청자분들께서는 도대체 누구신지..
재혁 : 네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금융SOC보험부에서 법인영업하고 있는 손재혁 책임입니다.
진행자 : 아~책임님, 표정에 좀 여유가 있으시네요
재혁 : 아니요 지금, 고장난 것 같아요, 어떻게 큰일났다
진행자 : 지금 몇 층으로 내린거죠?
재혁 : 지금 1층에 내렸는데, 제가 근무하는 층이 31층이어서
진행자 : 다 DB손해보험 홀로 쓰는 건물인가요?
재혁 : 아, 건물 이름은 DB금융센터인데, DB손해보험 외에 DB생명도 있고, DB금융투자도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럼 모르시는 직원 분들이 훨씬 많겠어요?
재혁 : 그렇죠
진행자 : 오, 근데 안 부끄러워요?
진행자 : 여기 장관인데요?
재혁 : 네, 31층이 높아 가지고
진행자 : 자리가 여긴가요?
재혁 : 네, 제 자리가 딱 여기인데, 조금 더 일찍 출근하고 싶어도 저희가 ‘PC오프제도’라고 해서, 8시 30분 전에는 컴퓨터 사용이 좀 어려워요. ‘근무시간이 아닙니다’라고 이렇게 뜨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해요. 사용을 하려면 임시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횟수 제한이 있어서 ‘딱 정해진 시간만 일을 한다’라고 보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진행자 : 그럼 일은 언제 하죠?
재혁 : 일은 9시 이후에
진행자 : 책임님, 금융SOC보험부라고 했는데, 그럼 책임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거예요?
재혁 : 법인체를 대상으로 기존 거래처를 관리 하거나, 신규 업체를 발굴하는 것을 ‘법인영업’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은행, 회계법인, 증권사 같은 금융권 쪽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금융권 쪽, 그리고 이제 SOC가 발전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영업을 합니다. 저는 금융권 쪽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자 : 발전사 SOC, 건설 SOC, 제조업 SOC 뭐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 건가요?
재혁 :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진행자 : 수석님 도움이 필요한가요?
재혁 : 부장님 도움이 좀 필요합니다
진행자 : 부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손재혁 책임한테 금융SOC보험부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 부서냐고 물어보니깐, 아마 이 답변은 부장님이 더 잘 얘기해주실 것 같다고.
부장님 : 어머나, 금융기관과 SOC 관련된 기관들 공기업이나 토목공사 발주하는 그런 공공기관들을 클라이언트로 가지고 있는 부서입니다
진행자 : 그럼, 부장님께서는 처음부터 금융SOC보험부에서 일을 하셨나요?
부장님 : 저는 여기서 한 17년 일했습니다
진행자 : 완전 전문가
부장님 : 다른 데에서 안 불러 주셔서
진행자 : 또 여기가 너무 좋다 보니까
부장님 : 네, 심도 있게 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진행자 : 이제 신입이 들어왔는데, 어떤 거 같아요? 신입으로서 손재혁 책임
부장님 : MZ스러우나, MZ스럽지 않은?
진행자 : 자유분방하나, 조직 문화에 대해서
부장님 : 적응을 잘하고요
진행자 : 다 갖추신 분?
부장님 : 그렇다고 봅니다
진행자 : 단점 하나 꼽는다면?
부장님 : 아, 너무 시끄러워요 (하하) 좋죠, 소통을 많이 하는 거니까

재혁 : 뭐가 있을까, 소개해 드릴만 한 게 뭐가 있을까요?
진행자 : 어, DB손해보험 모델은 소녀시대 윤아군요
재혁 : 윤아님 한번 뵙고 싶어요
진행자 : 뵐 수 있을까요?
재혁 : 한번 노력해 봐야죠
진행자 : 혹시 나이가?
재혁 : 저는 서른 살..
진행자 : 그럼 소녀시대 세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재혁 : 그럼요, 제일 좋아했죠
진행자 : 그럼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재혁 : 저는 소녀시대
진행자 : 소녀시대 VS 뉴진스
재혁 : 저는 그러면.. 뉴진스
진행자 : 책임님, 이제 외근 나가시는 건가요?
재혁 : 네, 나가시죠
진행자 : 혼자 가시는 건가요?
재혁 : 첫 번째 미팅은 선배랑 같이 동행 영업하는게 있어요, 끝나고 나서는 저랑 같이 일하시는 대리점 대표님이 있어요, 대표님과 얘기하고 점심까지 같이 먹고 그리고 돌아오는

진행자 : 원래, 운전을 좀 할 줄 아셨나요?
재혁 : 아, 네
진행자 : 법인영업 하려면 무조건 자차 보유자 혹은 면허가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재혁 : 아, 아니요, 제가 중고신입이다 보니까 장교로 전역을 하고
진행자 : 아~장교 출신이세요? 중위 전역이겠죠?
재혁 : 그렇죠, 중위로 전역을 하고 IT회사에서 한 3년 정도 기술영업을 하다가 왔기 때문에, 그때 벌어 놓은 돈으로 차도 좀 사고 이랬던 것 뿐이지. 차가 무조건 있다고 해서 도움 되는 것도 아니고, 오늘은 사실 너무 일정이 쫌 빡빡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차를 몰고 나왔는데, 평소에는 대중교통 타요
진행자 : 그러면 면허가 없더라도 지원을 할 수 있다?
재혁 : 그럼요, 제 동기 중에는 운전면허 없는 동기들이 많고, 차도 없는 동기들이 많아요
진행자 : 영업 동기들?
재혁 : 네
진행자 : 출장비는 좀 넉넉하게 나오나요?
재혁 : 그럼요, 저희가 시내 출장비, 시외 출장비가 별도로 있어요
진행자 : 출장비라고 하면, 식비와 유류비를 포함한 개념이겠죠?
재혁 : 맞습니다
진행자 : 그 이상을 주기도 하나요? 예를 들면, 밥을 먹더라도 비싼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조금 더 넉넉하게 주는 것인지
재혁 : 그게 또 법인영업의 장점이죠, 저희가 또 법인카드가 있기 때문에 고객사랑 미팅을 할 때, 개인카드를 사용해서 밥을 먹을 일은 거의 없어요
진행자 : 돈이 계속 쌓이 겠어요?
재혁 : 근데 없더라고요
진행자 : 결론적으로 영업은 적성에 맞으신 거 같아요?
재혁 : 네, 영업은 잘 맞죠, 재미있어요. 숫자로 증명하는 거 잖아요,
진행자 : 근데, 이제 취준생 입장에서는 법인영업이라 함은 뭔가 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인식이 있어요
재혁 : 영업을 바로 투입 시키진 않아요, 영업을 나갈 수 있기 전 까지에 대한 그런 교육 기간 등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는 충분하다
진행자 : 그러니까, 이제 동행 선배까지 같이 가셔서 일을 하고
재혁 : 네 맞습니다, 아직은 또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선배들이랑 같이 동행 영업을 하면서 선배님들은 과연 어떻게 말씀하시나 체득하고 그런 시간을 지금 1년 동안은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진행자 : 바로 이제 회의 들어가시나요?
재혁 : 아, 네. 선배님은 안에 계신데 있다 나와서 인사 한번,
진행자 : 그럼 어느정도 걸리나요?
재혁 :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자 : 회의 끝나셨나요? 선배님, 처음 뵙겠습니다
선배 : 아, 안녕하세요
진행자 : 법인영업 선배님 인가요?
선배 : 네, 맞습니다, 금융SOC보험부의 한석호 수석이라 하고요, 법인영업한지는 한 6~7년 됐습니다
진행자 : 미팅은 잘 끝내고 오셨나요?
선배 : 어, 네
진행자 : 이제 선배님은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선배 : 점심 약속 잡혀 있는게 있어서, 회사로 복귀를 하고요
진행자 : (재혁은)다음 일정이 있다고..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 : 네 알겠습니다
진행자 : 일정이 대게 많아요
선배 : 그러니까요, 왜 이렇게 바쁘지?

진행자 : 아무래도 이제 법인영업하시고, 담당자분들 만나고 하시니까 말을 잘 해야겠어요?
재혁 :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영업하는 스타일이란게 사실은 너무 달라요, 저처럼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엄청 더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아니면 경청을 잘 한다거나, 그렇기 때문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진행자 : 아~껍데기가 화려한 스타일이 있고, 내실이 좀 진중한 스타일이 있고?
재혁 : 네네 저는 뭐..(하하)

진행자 : 그런데 항상 이렇게 외근 나오시면, 홀로 운전하고 다니실 거 아니예요? 심심하지는 않으세요?
재혁 : 그러게요, 그런 생각은 또 안 해봤네요
진행자 : 아, 사실 지금 촬영 중이라 그렇지만, 보통 노래를 빵빵 틀거나
재혁 : 그쵸, 걸그룹 노래 많이 듣기도 하고, 남자 발라드 노래, 성시경 노래도 많이 듣는 거 같아요. 노래 제목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데
진행자 : 그러면 가사를 읊조려 주시면,
재혁 : 그거, 이~윽고~ 아, 망했다
진행자 : 오늘의 영상이 어떻게 비춰졌으면 좋겠어요?
재혁 : 제가 아는 한, 회사의 좀 좋은 장점들 그리고 이런 법인영업의 장점들을 최대한 알리고 싶은게 사실은 큰 바람이죠. 정말 가끔은 보험사를 다닌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좀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보험사 정말 괜찮고 법인영업 쪽에 지원을 하신다면 진짜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리고 또 이제 나중에 PI도 많이 나올 거 아니예요?
재혁 :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행자 : 작년에 어느정도 나왔는지, 선배님들한테 얘기 좀 들었을 텐데
재혁 : 보통..월급의 400~500%
진행자 : 그럼 월급이 어느 정도 되죠?
재혁 : 신입사원 기준으로는 사인하는 계약 연봉이 그래도 한, 6,000만원 초반 대?
진행자 : 그러면, 성과급 포함했을 때 흔히 얘기하는 영끝 금액으로는 8자 될 거 같은데요?
진원 : 그렇죠,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진행자 : 와, 사회초년생이 이제 또 8,000만원 대. 학교는 어디 나오신 거예요?
재혁 : 건국대학교 나왔습니다
진행자 : 전공은 어떻게 될까요?
재혁 : 토목공학과
진행자 : 그럼 이공계열인 거죠?
재혁 : 그렇죠
진행자 : 문과 영역을 침범하신 건데..근데, 대리점이라고 하셨잖아요, 어떤 거죠? 대리점이라 함은?
재혁 : 보험사 직원이 계약자분들을 일일이 만나서 계약하는 거를 ‘직급 영업’이라고 하는데, 모든 계약을 다 하나씩, 하나씩 체결하는 게 물리적으로 너무 어렵거든요, 그래서 보험사의 업무를 대리해서 보험을 모집하거나 어떤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주는게 대리점이다라고 보시면 좀 편하실 것 같아요

재혁 : 아유,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대리점 대표 : 식사하러 가시죠
재혁 : 네, 가시죠
진행자 : 대표님께서는 지금 대리점 사업을 몇 년 정도 하고 계신 걸까요?
대리점 대표 : 원래 이 업계는 제가 한 25년 차고요, 보험대리점은 올해 10년 차 같아요
진행자 : 그럼 이제 DB손해보험 안에서도 담당자가 계속 바뀌었을 것 같아요. 근데, 신입인 줄 알고 계셨나요?
대리점 대표 : 알고 있었죠, 만족도는 경력직보다도 훨씬 더
진행자 : 어떤 측면이(좋았나요?), 하나만 장점을 꼽자면 어떤 게 있어요?
대리점 대표 : 업무의 신속 정확함, 이분은 바로 그냥 제 전화 끊자 마자 바로 업무를 시작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재혁 : 대표님,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대리점 대표 : 오늘 오셨으니까, 제가 살게요
재혁 : 아니요, 제가 살게요. 다음에 더 비싼 거 사주세요
대리점 대표 : 유튜브에 이거 찍히나요? 계산하는 사람

진행자 : 책임님이 내시는 거예요?
재혁 : 아~그럼요, 외근 나왔으니까 이거는 저희 법인카드로
대리점 대표 : 제가 낼려고 하는데, 책임님이 항상 이렇게 먼저. 이럴 때 힘이 제일 많이 납니다

진행자 : 벌써 시간이 두 시가 넘었어요, 원래 이렇게 늦게 들어올 때도 있는 건가요?
재혁 : 근데 오늘이, 일정이 조금 더 많은 편이긴 해요. 평소에 이 정도까지 엄청 타이트하지는 않고, 한번 나갈 때 약속을 잡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오늘은 조금 타이트하게..이제 올라가서 서류 보내야 할 것도 조금 있고, 요청할 것도 조금 있고. 그거까지 하면 될 것 같아요

진행자 : 근데 오후 일과는 계속 이렇게 앉아서 내근 업무 보시는 게 맞을까요?
재혁 : 네, 내근 업무를 봐야 되는데, 언더라이터분께 하나 확인해야 될 게 있어요. 같이 한 번 내려가 보실까요?

진행자 : 인터뷰 좀 잠깐 요청 드려도 될까요? 언더라이팅 업무? 간단하게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
선배 : 포괄적인 개념인데 계약 건에 대한 위험도를 판단해서, 적절한 위험을 포함할지 포함하지 않을지, 포함하면 보험료를 얼마를 받을지, 그런 것들을 봐주시는 분들이 있고
진행자 : 아, 그럼 이제 책임님께서 상품을 팔기에 앞서서 허락을 맡아야 겠네요?
선배 : 그렇죠, 보통 언더라이팅 하는 분들이 정한 가이드를 가지고 영업활동을 해주시는 거고
진행자 : 그럼 주에 1~2회 정도 만나시나요?
선배 : 본인 필요할 때만 와 가지고..
진행자 :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니 그래도 전 부서를 아우르면서 친한 분들이 다 있는 거 같아요
재혁 : 다들 너무 좋으셔서, 마침 또 제 동기!
진행자 : 아, 동기예요? 누가 형이죠?
재혁 : 제가 형입니다
진행자 : 어때요, 형으로서?
동기 : 형으로서..최고, 또 기장으로서 잘 이끌어 주죠
재혁 : 너무 좋은데요, 다행이 만났어요 내가 맛있는 거 살게
진행자 : 와 여기서 쉬시는 거군요? 평소에
재혁 : 위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또 많지 않다 보니까, 가끔 좀 쉴 때 여기서 멍 때립니다
진행자 : 그럼 이제 일도 바쁘시니까 가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마지막 어필이라고 할까요? 회사 장점 또 자랑할 만한 거 있을까요?
재혁 : 금전적인 것은 사실은, 전문자격 지원 수당도 있고, 복지 포인트 이런 부분들은 사실 모든 회사들이 다 있다 보니까. 근데, 업무적으로 확실히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사실 MZ들이 고민하는 게 내가 이 직업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 10년 뒤, 20년 뒤를 그려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진짜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DB손해보험으로 오시면 진짜 역량을 갖출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진행자 : 그만큼 시키기도 하고..?
재혁 : 사실은 제가 ‘점진적 과부화’라는 단어를 진짜 좋아해요, 근육을 키우는 데 있어서 조그마한 스트레스를 받아야 근육이 커지거든요, 제 몸을 지금 찍으시지 말고. 일이란 것도 어느 정도의 성장할 수 있을 만큼을 계속 줘야 전문성이 더 쌓이는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러니까요, 했던 일만 똑같이 하면 똑같은 결과만 내고
재혁 : 아, 했던 일을 말씀 하시니, 저희가 CDP라고 하는 경력개발제도가 있어요. 그래서, 한 가지 일만 계속 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연차가 쌓였을 때 다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제가 영업을 지금은 하고 있지만 아까 만나 뵀던 언더라이터 직무를 제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진행자 : 아, 진짜요? 보험업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해볼 수 있다?
재혁 : 맞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DB손해보험 이렇게 좋은 회사다,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하시지만. 사람을 뽑아야 말이죠? 후배 들어오나요?
재혁 : 진짜로, 보험사들 중에 DB손해보험이 제일 많이 뽑아요. 작년 하반기에 64명을 뽑았어요. 근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매년 채용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진행자 : 그럼, 필살 팁 있나요? 왜냐하면 영상 끝까지 봐주신 분들을 위해서
재혁 : 가장 중요한 거는 현직자를 만나보는 게 제일.. 금융권박람회나 DB손해보험에서 하는 채용설명회가 있어요. 거기 가보시면 정보를 진짜 많이 얻을 수 있고
진행자 : 발품을 팔아라? 알겠습니다, 일 바쁘신 거 맞아요? 제가 너무 붙잡은 줄 알았는데 너무 여유로운 표정으로.
진행자 : 그럼 진짜 바쁘신게 맞으니까, 저는 이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혁 : 알겠습니다
진행자 : 배웅 좀 나가주시면
재혁 : 안~녕!

직장인간극장 EP.2

"제휴사업부 직무 소개"

신사업부문 내 제휴사업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인트로)
진행자 : 내 돈 낼 일이 잘 없는 회사인 것 같아요 보면, 한 달에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성진 :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집이 있으니까, 주담대 나가는 거 빼고 와이프랑 해서 한 200정도?
진행자 : 시니어님께서는 현대캐피탈에서 지금 몇 년 정도 근무를 하신 거예요?
업체 직원 : 12년 차
진행자 : 많은 보험사들과 협업을 하실 것 같아요
업체 직원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그 중에서 DB손해보험 오늘 미팅 가지셨는데,
업체 직원 : 네 항상 젊은 느낌이고, 유연한 느낌이 들어요, 가장 젊어요
진행자 : 아 넘버원? 보험사 중에 넘버원?
업체 직원 : 예

(본영상)
성진 : 안녕하세요
진행자 : 너무 어색한 거 아닌지, 지하철로 보통 출근하시나 봐요
성진 : 네 지하철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근처에 사시는 편일까요 그럼?
성진 : 아 저 경기도 양주시 살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아 양주~ 본가겠죠 그쵸?
성진 : 아 자가입니다, 작년에 결혼해서 와이프랑 같이
진행자 : 자가예요?
성진 : 네네
진행자 : 회사가 어디인 거예요?
성진 : 저는 DB손해보험에서 근무하고 있는
진행자 : 제발 자연스럽게, DB손해보험 사실 저희가 영상 다섯개가 나갔습니다
성진 : 아 그런가요?
진행자 : 이게 마지막 편이예요, 화룡점정이 될 것인가, 아님 끝이 초라할 것인가
성진 : 화룡점정을 찍어보겠습니다

성진 :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DB손해보험 사무실 여러 곳 가봤는데, 가장 좀 시끌벅적한 것 같아요
성진 : 아, 그런가요? 저희가 아무래도 이제 TM센터의 조직들도 담당을 하고 있고, 여러 제휴처들도 만나다 보니까, 조금 더 역동적인 분위기는 있는 것 같아요
진행자 : 이쪽 넘어가서도 제휴사업부인가요?
성진 : 여기 기점으로 해서 저쪽으로 밸류업사업부
진행자 : 밸류업사업부와 제휴사업부가 협업할 일이 많나 봐요, 보통 붙어있다는 건
성진 : 서로 도울 일이 많죠
진행자 : 모니터가 세 대네요?
성진 :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노트북 그리고 주 모니터, 두 개로 보통 운용을 많이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고객정보가 있는 DB를 추출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정보보안 이슈 때문에 별도로 컴퓨터를 추가 지급 해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제휴사업부가 제가 이제 문사철, 문돌인데 뭔가 문과가 지원 할 만한 직무인 것 같은데 좀 낯 설긴 하거든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한다고 보면 될까요?
성진 :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외부의 제휴처들을 발굴을 해서, 저희 쪽 부서의 실적을 올리는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저로 말씀드리면 이제 외부 제휴처들 한테 DB를 공급받아서, 저희랑 함께 일을 하고 있는 TM영업센터 조직들에게 DB를 공급하고 그걸로 인해서 생긴 실적을 거수하는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로우 데이터들을 받아 가지고, 가공을 해서 실제 표로 보여드리면 이런 표로 만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매일 쌓아 가는 거예요?
성진 : 그렇죠, 종이로 좀 갖고 있는 게 낫더라고요, 저 만의 스타일입니다
진행자 : 잠깐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먼저 입사를 하신 거죠?
선배 : 그럼요
진행자 : 처음에 또 이제 흔히 얘기하는 얼도 타고 했을 텐데, 지금은 어떤 가요?
선배 : 지금은 뭐 거의 신입사원 때 그런 흔적이 없고, 업무요청 드리면 엄청 신속하고 되게 빠르게 해결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행자 : 선임님께서는 혹시 몇 년 차?
선배 : 저는 지금 07사번입니다
진행자 : 07사번이고, 혹시 사번이요? 07학번 말고 07사번이요?
선배 : 네 07사번이예요
진행자 : 아 그럼, 나이가 한 30대 중후반 정도 되시는
선배 : 네
진행자 : 아 진짜요? 아 저는 저랑.. 저도 사실 30대 중반이긴 한데..

진행자 : 부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방금 제가 멀찍이 봤는데 되게 심각한 대화를..
부장님 : 아뇨, 센터를 증설하고 확장해야 되는데, 고성진 책임이 현대캐피탈이랑 미팅이 있거든요.
진행자 : 아 오늘 중요한 미팅이..
부장님 : 예 그래서 그것 좀 확인해보고 체크하라고, 그 얘기 했습니다
진행자 : 그럼 우리 고성진 책임님
부장님 : 네
진행자 : 사실 신입분들 많이 보셨을 텐데, 장점 하나 단점 하나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장님 : 성진이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타사 다니다가, 저희 회사에 신규로 입사를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회사 적응이 좀 빨리, 다른 신입사원보다 조금 더 빨리 적응해서 자기 자리를 찾은 것 같고요
진행자 : 중고 신입의 매력이죠
부장님 : 단점이라 그러면, 아직은 딱히 없는데 조금 더 제휴라든지 이런 걸 좀 배워야죠
진행자 : 오, 너무 멋있게 말씀해 주셨는데..

진행자 : 아니 책임님, 오늘 제가 책임님 뒷모습을 볼 일이 많아서, 여기에만 땀이 나시네요 여기에만. 날갯죽지, 오른쪽 날갯죽지에 좀 유독 땀이
성진 : 이 쪽에 땀샘이 좀 발달해서
진행자 : 숫자를 계속 보네요?
성진 : 그쵸, 아무래도 데이터 관련된 업무가 비중이 한 그래도 7~80%는 되는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럼, 데이터 관련 자격증이 있으시겠다?
성진 : 입사할 때는 따로 없었고요, 최근에 SQLD라는 자격증을 회사에서 지원을 해줘서
진행자 : 아, 교육을 지원해줬어요?
성진 : 네
진행자 : 자격수당도 있나요?
성진 : 자격수당도 나옵니다
진행자 : 월에 추가로 해서 돈이 나오고?
성진 : 상위등급인 SQLP를 따면 매달 자격수당도 나오긴 하는데, 저는 취득축하금만 받았습니다
진행자 : 아 그거 따야 겠는데요?
성진 : 따야죠

진행자 : 을지로 사옥 안에는 혹시 동기분들 있나요?
성진 : 오, 네 한 명 있어요
진행자 : 어디 있어요?
진행자 : 아, 안녕하세요. 동기가 너무 보고싶다고
동기 : 안녕하세요, 저희 고성진 책임 동기, 신사업본부 다이렉트사업2부 박정준 책임이라고 합니다
진행자 : 제휴사업 얘기는 많이 듣고 왔는데, 다이렉트사업은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동기 :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다이렉트 가입인데 인터넷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가입할 수 있거든요. 다이렉트본부는 전화, TM이라고 텔레마케팅이라고 하죠. 거기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신 고객님들 그 분들께 영업을 하기도 하고, 그 분들 통해서 장기보험도 체결하고 있는 부서라고 보시면 돼요
진행자 : 다이렉트사업을 원래부터 지원하신 거죠?
동기 : 저는 원래 신사업.. 다이렉트라는 건 정확히 몰랐는데, 신사업 쪽에(오고 싶었어요)
진행자 : 뿌려진 거예요?
동기 : 같이 이렇게 뿌려지다 보니까..
진행자 : 그럼 책임님도 원래 제휴사업부 하실 줄 모르고, 일단 신사업부문 지원 하신거고?
성진 : 그렇죠, 정확하게는 몰랐죠
진행자 : 그럼 구직자분들도 똑같이 지원하시게 되겠네요, 어디가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연봉은 똑같을 거고
성진 : 아 그럼요, 저는 제가 낫다고 봅니다
진행자 : 지금 부장님이 보고 계시는데..
동기 : 아 부장님 오늘 코로나 걸리셔서..저는 제가 좋습니다

진행자 : 근데 후배 복장은 되게 좀 자유로워요, 선배님 보다도, 혹시 성함이?
후배 : 김용우입니다
진행자 : 저희 뭐 먹으러 가죠 오늘은?
성진 : 저희 오늘은 갈비탕 먹으러 갑니다
후배 : PD님 또 여기까지 오셨는데
진행자 : 저도 사주시는 거예요?
성진 : 그럼요
진행자 : 아 사비로?
성진 : 회사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이라고 해가지고,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좀 저연차 직원들을 붙여줘요 멘토로. 그래서 회사에서 지원하는 비용도 나오고 해서
후배 : 오늘 오후에는 일정이 어떻게 되세요?
성진 : 현대캐피탈
후배 : 아, 준비는 다 돼있나요?
성진 : 응, 어느 정도 다 해 놔서
진행자 : 원래 말복에는 이렇게 멘토와
후배 : 저희 초복 중복 때도 같이 삼계탕 먹고, 또 무슨 탕 하나 먹었는데 같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내 돈 낼 일이 잘 없는 회사인 것 같아요 보면, 한 달에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성진 :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집이 있으니까, 주담대 나가는 거 빼고 와이프랑 해서 한 200정도?
진행자 : 1편에서 손재혁 책임이라고 나온 적이 있었어요, 한 6천 초반이라고 들었고 세후 월급 기준으로 4~500만원 찍힌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 같거든요
성진 : 맞아요
진행자 : 이제 2년 차시니까, PI 다 받으셨고 600찍혔을 텐데 그렇죠?
성진 : 그러니까 2년 차 기준으로 봤을 때는 9천은 좀 안된다
후배 : 내년 PI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400~500% 받나요?
후배 : 저희는 500~6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외근 가시는 거죠?
성진 : 네
진행자 : 오전에는 쭉 회사에 있다가 점심 먹고 일 좀 하다가, 외근은 이제 어떻게 이동을 할까요?
성진 : 오늘 같은 경우는 버스 타고
진행자 : 학교와 전공이 어떻게 될까요?
성진 : 성균관대학교 나왔고요, 과는 사회학과 나왔습니다
진행자 : 흔히 얘기해서 이제 문사철이 잖아요, 배치면담을 할 때 제휴사업부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낯설어요 사실,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르겠고
성진 : 저희가 연수할 때 좋은 점이, 각 부문 별로 선배분들을 모셔서 각 부서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PPT로 해서 발표를 다 해주세요. 그래서 아 내가 어느 부서로 가면 어떤 일 하겠구나, 이런 걸 조금 유추해볼 수 있죠
진행자 : 그럼 어떤 지점에서 매력을 느꼈나요? 제휴사업부
성진 :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DB업무에 관심이 많아서, 저희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됐는데 DB업무를 제일 많이 할 수 있을 만한 부문이 신사업부문이라고 생각을 했고
진행자 : 어떤 일이 가장 매력적이고, 어떤 일이 가장 힘들었어요?
성진 : 가장 매력적인 점은 제가 DB를 발굴을 해가지고 센터에다가 공급을 했을 때, 좋은 성과가 나오면 그게 제일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본인이 사실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좀 하긴 해야 해요. 어떤 상품이 나왔고, 어떤 담보가 나왔고. 어떤 고객들에게 어떤 상품이 효과가 있을지. 근데 이게 이제 또 본인 혼자만 생각하면 되는게 아니라, 현장의 센터랑도 얘기를 같이 계속 해야 해요
진행자 : 지금은 제휴사업부 하고 계시지만, DB를 활용한 업무가 DB손해보험 내에서 많을 것 같아요
성진 : 어우 다양하죠
진행자 : 직무 순환 이런 것도 잘 되어있나요?
성진 : 네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장려를 하고 있어요. 한 부서에서 고이지 않고, 본인이 경력개발을 해서 원하는 쪽에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안으로 올라가는 거죠?
성진 : 시니어님,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시니어님께서는 현대캐피탈에서 지금 몇 년 정도 근무를 하신 거예요?
업체 직원 : 12년 차
진행자 : 많은 보험사들과 협업을 하실 것 같아요
업체 직원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그 중에서 DB손해보험 오늘 미팅 가지셨는데,
업체 직원 : 네 항상 젊은 느낌이고, 유연한 느낌이 들어요, 가장 젊어요
진행자 : 아 넘버원? 보험사 중에 넘버원?
업체 직원 : 예

진행자 : 오늘 미팅 어땠나요? 잘 된 것 같나요?
성진 : 어 네, 기존에 제휴하고 있던 현대캐피탈 쪽에서 새로운 DB를 개발해보자, 어떻게 기획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
진행자 : 어때요 들어가고 싶나요?
성진 : 어우 들어 가야죠, 성과가 있었으니까 들어가서 부장님께도 보고 드리고
진행자 : 약간 1~2초의 마가 떴는데?

진행자 : 또 화면이 다른 것 같아요, 아침하고
성진 : 오전에는 저희 제휴처에서 1차적으로 공급했던 DB를 분류해서 센터에다가 제공을 해드리는 거였다고 하면, 지금은 조금 다른 결입니다. 제 공수가 좀 많이 들어가는 업무인데 저희 쪽에서 DB를 받아서 계약한 고객들 대상으로 업셀링을 할 수 있게끔 DB를 제가 만들어드리고 있어요
진행자 : 업..뭐라고요?
성진 : Up-Selling, 만약에 고객님이 운전자 보험을 하나를 가입했어요, 근데 질병 보험으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그러면 질병보험에 대해서 영업을 한번 더 시도를 해보는 거죠
진행자 : 보이지 않던 약간의 빈틈, 그 니즈까지 찾아내서
성진 : 아 그럼요, 그게 제 역할이죠
진행자 : DB손해보험 잘 되는 이유가 있네요, 계속 매출이 올라가고 있잖아요 최근에
성진 : 맞습니다, 숨은 공신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행자 : 오늘 이제 카메라와 함께 하루일과를 보내셨는데, 어떠셨어요?
성진 : 조금은 긴장하면서도 제가 원래 하던 업무도, 다시 한번 더..저희가 이제 9월 2일부터 서류를 받기 시작한다고 들었는데요,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하니까 많은 취준생분들 관심 갖고 서류작성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행자 : 그럼, 제휴사업부에서도 채용을 하나요? 후배 또 들어오나요?
성진 :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아 뽑을지 안 뽑을지 아직 모르는 거예요? 부장님께서 충원 요청을 좀 해야 할 텐데
성진 : 이제 들어가셔야죠
진행자 : 아 저 가야 되는데, 을지로3가 잖아요. 같이 가면 좀 부담스럽잖아요

직장인간극장 EP.3

"보상 직무 소개"

대인보상 직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모두 알려드립니다!

(인트로)
진행자 : 말만 들어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보상업무 지원할 때 안 좋은 이미지는 없었어요?
기윤 : 오기 전에는 정보가 없으니까, 커뮤니티나 이런 거를 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진짜 최악의 최악의 최악을 상정하고 왔어요. 그래야 좀..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뭐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급여적인 부분이 가장 좋고요
선배 : 제가 그분의 의견을 뭐라고 할 수 는 없겠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메리트가 분명히 있는 직무고 그쵸?
선배 : 있습니다
진행자 : 이 옷은 유니폼인가요?
선배 : 저희는 자율 복장..
진행자 : 두 분 옷이..

(본영상)
진행자 :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윤 : DB손해보험 다니고 있는 박기윤 책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 반갑습니다, 지금 8시 20분 정도인데 보통 이 시간에 출근을 하시나요?
기윤 : 보통 9시부터 6시까지 근무인데 8시 반까지 출근을 해서 먼저 준비 좀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차 타고 가시죠?
기윤 : 네 차 타고 갑니다

진행자 : 여기 자취하시는 건가요?
기윤 : 네 자취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선릉 쪽에 있고 저희는 현장 담당자들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가까운 쪽에 보상센터가 있거든요. 그래서, 피해자분들 바로 면담할 수 있게 현장에서 센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보상 직무 맞죠? 흔히 교통사고 당하면 전화 오는 그런 분들 맞죠?
기윤 : 네 맞습니다, 중상해나 입원 환자분들의 같은 경우는 저희 쪽으로 바로 담당자가 변경이 되어요
진행자 : 간단한 사고나 전화 상담 같은 경우는 다른 분들이 하시는 건가요?
기윤 : 소액 보상 담당하는 직원분들이 또 따로 계십니다
진행자 :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입사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죠?
기윤 : 저 이제 2년 차 입니다
진행자 : 처음 발령을 여기로 받으신 건가요?
기윤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그럼 댁은 여기서 조금 거리가 있나 봐요
기윤 : 아니요, 신입사원들을 배려하기 때문에 본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발령을 내주거든요. 저도 본가가 차로 한 15분이면 출퇴근을 할 수 있는데, 나와 산 지 오래되다 보니까 본가보다는 자취가 편해서 사무실 근처로 이사를 왔습니다
진행자 : 부모님 서운하시겠다
기윤 : 부모님이 편하시죠

진행자 : 차도 새로 뽑은 거 같아요
기윤 : 아 맞습니다
진행자 : 그럼 입사할 때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 못 하면 불이익 같은 게 있을까요?
기윤 : 그건 아니더라구요, 동기들 중에서도 운전면허 없는 친구들이 있고
진행자 : 그럼 보상직무는 차가 있으면 편하다

진행자 : 아 여기가 자리인가요?
기윤 : 맞습니다, 아이패드나 핸드폰으로 업무를 많이 해서 책상에 놓을 건 많이 없습니다
진행자 : 출근하면 가장 먼저 어떤 업무를 하죠?
기윤 : 전날에 온 문자나 전화 같은 거 한번 확인하고요, 병원 쪽에 치료비 지급하는 것도 저희가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지급되기 때문에 치료비 미지급된 건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자 : 이 센터에는 보상담당자만 있는 건 아니죠?
기윤 : 보상담당자만 있습니다, 저기는 대물 쪽 차량 보상하시는 직원 분들이고, 이쪽이 이제 사람 다쳤을 때 보상 진행하는 대인 담당자들입니다
진행자 : 분류가 또 그렇게 나뉘네요, 뭐가 더 어렵죠? 원래 손해보험사에 오고 싶었어요?
기윤 : 네, 저는 손해보험사 취업이 목표였습니다
진행자 : 전공이 어떻게 되시죠?
기윤 : 저는 국어국문과 나왔는데요, 전혀 무관한 전공이긴 한데..국문과는 어디에서도 불러주지 않지만 사실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동기들 보면 경영, 통계, 법학, 간호 쪽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진행자 : 출신 학교가?
기윤 : 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나왔습니다
진행자 : 다른 스펙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거 하나
기윤 : ‘신체손해사정사’라고 해서 대인 쪽 손해사정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거든요.
진행자 : 그 자격증은 다들 따나요?
기윤 : 동기가 12명인데요 보상직군 중에, 그 중에 6명이 취득하고 들어왔습니다
진행자 : 따는게 좋겠네요?
기윤 : 저는 어떻게 생각했냐면 면접 티켓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나이도 조금 늦게 입사를 했고 학과나 학벌이나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진행자 : 오래 걸리나요 따는데?
기윤 : 저는 3년 걸렸습니다
진행자 : 학교 다니시면서?
기윤 : 저는 일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진행자 : 여기가 첫 회사가 아닌가요?
기윤 : 공기업에서 계약직도 했었고, 작은 회사에서 영업직도 했습니다
진행자 : 보상이라는 업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거다 보니까, 영업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겠네요
기윤 : 사람 만나는 건 비슷한데, 돈의 방향이 다르다 보니까..좀 다른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직급체계가 이제 책임? 그 다음은 또 뭐죠?
기윤 : 두 개로 개편이 됐는데, 책임하고 수석 두 가지 직급으로 되어있습니다

진행자 : 수석님, 안녕하세요. 어우, 약간 군인 같아요 충성. 수석님은 다니신 지 얼마나 되셨죠?
선배 : 11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연차로는 14년 차 됐습니다
진행자 : 저랑 연배가 좀 비슷할 것 같아요, 03학번
선배 : 저는 02학번입니다, 산소 학번
진행자 : 그럼, DB손해보험에 계속 다니셨나요?
선배 : 타사에서 대리 2년 차 때까지 근무를 하다가, DB손해보험이 또 워낙 교육도 잘 하고 기업 이미지도 좋아서 이직을 했습니다
진행자 : 연봉 때문에 이직하신 거죠?

진행자 :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굉장히 바쁘세요. 출근 시간이 9시인데, 30분 먼저 출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있을까요?
센터장님 : 저희들은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가장 접점에 있는 부서다 보니까, 9시가 되면 전화가 계속 들어오게끔 되어있어서 꼭 30분은 아니더라도 준비를 해야 고객을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자 : 바로 업무에 투입되기 보다는, 준비과정을 거치고 업무를 하는게 좀 더 효율적이다
진행자 : 그럼, 보상업무는 몇 년 정도 하셨어요?
센터장님 : 햇수로 20년
진행자 :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이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손해보험사 보상직군 어때요
센터장님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여러 가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보람도 느낄 수 있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미쳤어, 절대 오지마, 지옥을 경험하게 될거야
선배 : 그 분의 의견을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메리트가 분명 있는 직무고
선배 : 있습니다
진행자 : 이 옷은 유니폼인가요?
선배 : 저희는 자율 복장..
진행자 : 두 분 옷이..

진행자 : 여기 다 남자분인데
기윤 : 서무님 한 분 여성분 계시고 나머지는 다 남자입니다
진행자 : 보통 동기분들도 다 남성분인가요?
기윤 : 남자가 10명이고요, 여자가 2명입니다

진행자 : 커피? 이런 일 잘 없죠? 지금 굉장히 당황하신 것 같은데
기윤 : 보통 커피 점심 먹고 마시거든요
진행자 : 원래 사무실이 좀 조용하죠?
기윤 : 아니요, 시끌벅적합니다. 여기서 전화 받고 하니까
진행자 : 근무하시다 보면 본점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혹시 안 해보셨어요?
기윤 : 금융사 다닌다고 하고, 선릉 쪽으로 딱 출근하면 그게 멋있긴 한데 (막상)간다고 하면 또 출퇴근 시간이 한 시간이 넘게 걸리고, 저희 현장 직군 같은 경우는 좋은 게 아무래도 외근이 잦고 운전을 자주 하다 보니까 교통비가 또 나오거든요
진행자 : 기름값이 나오는 거죠?
기윤 : 그렇죠, 지역별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근데 저희는 외곽지고 남양주 전체를 하기 때문에 남양주가 엄청 크 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많이 나옵니다
진행자 : 월에 얼마 정도 나오죠?
기윤 : 60만원..
진행자 : 현장에서 퇴근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기윤 : 현장 퇴근도 가능한데요, 현장 업무 한 걸 전산 처리를 해야 되는데 굳이 내일로 미루면 또 힘들어지니까
진행자 : 그럼 6시 넘어갈 때도 있겠는데요
기윤 : 아니요, 6시가 넘어가면 컴퓨터가 꺼져서, 입력을 못 합니다
진행자 : 본사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그냥 꺼지나요?
기윤 : 네 전 직원 6시 되면 컴퓨터가 꺼집니다

진행자 : 궁금한 게, 영업은 실적이라는 게 이제 새로운 고객을 가입시킨다 거나 그런 게 실적이 잖아요, 보상은 실적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돼요?
센터장님 : 얼마나 신속하게 사고 처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이외에도)많은 성과 지표들이 있습니다
진행자 : 회의 때, 실적 얘기하고 이러면 고성이 오갈 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는 아닌가요?
센터장님 :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다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다는 건 알고 할 수 있게끔

진행자 : 원래 이렇게 금방 끝나나요?
기윤 : 15분 정도, 전화가 계속 오니까 어떻게 보면 고객을 방치하는 거 잖아요, 그래서 신속하게 진행합니다

기윤 : 면담 다녀오겠습니다
진행자 : 지금 이제 외근 가시는 건가요?
기윤 : 네, 병원에 두 분 정도 면담하러..
진행자 : 이렇게 내근하고 외근하고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갈 것 같아요
기윤 : 네,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진행자 : 그래도 직장 다닐 때는 상사분들 없는 데에 있으면, 살짝 마음이 편한 그런 게 있지 않나요?
기윤 : 사실 전 직장 다닐 때는 그런 게 좀 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개인이 배당된 건을 개인이 처리하는 거다 보니까, 외부로 향해 있잖아요 처리하는 것들이, 그러다 보니까 같은 고충을 공유하고 어려웠던 것들을 선배분들이 이제 똑같이 겪으셨던 거다 보니까 동지의식이라 할까요? 전우애가 끈끈합니다
진행자 : 그럼 회식도 좀 할 거 같은데요?
기윤 : 회식은 많지는 않고요, 달에 한 번 정도 마감 끝나고 한번 씩 합니다

진행자 : 고객 분들 만나러 갈 때, 좀 떨릴 것 같아요
기윤 : 처음에 많이 떨렸는데요, 그 기간은 조금 지났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하는 분들이 종종 있긴 한데, 부각이 되어서 그렇지 좋은 분들도 많거든요
진행자 : 보상업무 지원할 때, 안 좋은 이미지는 없었어요?
기윤 : 오기 전에는 정보가 없으니까, 커뮤니티나 이런 거를 볼 수 밖에 없 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진짜 최악의 최악의 최악을 상정하고 왔어요. 그래야 좀..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뭐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은 급여적인 부분이 가장 좋고요
진행자 : 급여 얘기하는데 딱 전화가 왔어요, DB손해보험 자체가 급여를 많이 주는거죠?
기윤 : 전 직군이 신입사원 연봉이 동일 하고요
진행자 : 초봉이 어느 정도?
기윤 : 이번에 올라서 계약 연봉이 6천 3백이고, 작년에 제가 자격 수당이 나와서 6천 정도 됐습니다
진행자 : 초봉이 6천..거기에 성과급도, 작년에 그럼 성과급은?
기윤 : 급여의 400% 나왔습니다
진행자 : 작년에 첫 월급 받고 뭐 하셨어요?
기윤 : 카드 값 냈습니다
진행자 : 뭘 그렇게 사셨어요?
기윤 : 지금은 자율 복장으로 변경되었는데, 입사할 때만 해도 정장이었어요. 그래서 입사 한 기념으로 정장도 세 벌 정도..
진행자 : 요즘에는 돈을 주로 어디에 쓰세요?
기윤 :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쓰거나, 저축도 많이 하고요
진행자 : 투자는 따로 안하세요?
기윤 : 투자는 제가 감이 없어서, 한 번 많이 잃었어요
진행자 : 아직 가지고 있나요?
기윤 : 그건 처분 했죠 주식은

기윤 : 일가족 입원 피해자분들 만나고 왔는데, 아이들, 어른들 상태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제 식사하러 갈 텐데, 사무실에 그 선배분도 근방이라고 하셔서 같이 식사하겠습니다

진행자 : 업무 잘 보셨어요?
선배 : 예, 저도 잘 면담하고, 해결은 안됐지만..
진행자 : 여태까지 제일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 였을까요?
선배 : 입사하고 나서 2~3년 차, 말도 안되는 손해액을 주장하는 피해자들을 계속적으로 만나다 보니까 매너리즘이 와요
진행자 : 그럼, 스트레스는 보통 어떻게 푸세요?
선배 : 술을 많이 마셨죠, 근데 그건 해결 방법은 아닌 것 같고 되도록이면 땀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좀 게을러져서..
진행자 : 10년 이상 근무를 하셨는데, 급여 연봉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선배 : 본인 성과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1억 2천에서 3천 정도 되지 않나
진행자 : DB손해보험이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더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요?
선배 : 전문성을 기르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회사, 교육을 많이 시켜요. 정확하게 습득을 했는지에 대한 시험을 항상 보고,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1년 2년 3년 쌓여가면 업무적인 지식 자체가 많이 늘어납니다
진행자 : 퇴근하고, 공부도 좀 해야겠는데요?
기윤 : 회사 입사하고, 자격증도 하나 더 취득을 했어요
진행자 : 지원 같은 것도 있겠죠?
기윤 : 학원비랑 교재비 다 지원해주고 취득하니까 축하금도 줬습니다

기윤 : 한방 병원에 입원에 계신 한 분 또 면담할 거고
진행자 : 병원 자주 다니다 보면, 간호사 분들과..
기윤 : 저도 살짝 기대했는데, 없더라고요
진행자 : 또 다른 미팅이 있다고요?
기윤 : 택시 기사 분인데, 모바일 합의서 작성을 조금 어려워 하셔서, 인증번호도 입력해야 되고. 만나서 합의서를 작성하려고 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마침 또 가까운데 계셔서 그쵸?
기윤 : 네 제 관할지가 구리 쪽이 많아서, 가깝습니다

진행자 : 고생하셨습니다, 자 이제 어디로 가면 될까요?
기윤 : 이제 외부 일정은 다 마무리되어서, 사무실 들어가서 마지막 서류 정리하고 퇴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50명 이상 입사하셨는데, 퇴사를 좀 하셨나요?
기윤 : 한 명 했습니다
진행자 : 한 명 밖에 안 했어요?
기윤 : 네
진행자 : 혹시, 기억나는 좋은 복지 있어요?
기윤 : 일단 복지포인트가 있고요, 연차 올라가면 오른다고 하는데 저는 140만원? 150만원? 집 살 때 대출 지원도 있고, 경조사 지원도 있고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기혼자들을 위한 복지가 많아서 제가 아직 누리지 못한 복지들이 많습니다
진행자 : 빨리 결혼해야 겠네요
기윤 : 네, 안 하면 손해 같아요
진행자 : 안정적인 직장에 급여도 나오고 하면,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기윤 : 취준 할 때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급여에 대한 것도 고민이 많았고 저축도 못하고 이러니까. 여기 입사하고 제일 좋은 점은 일하는 고민만 하면 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복지인 거 같네요 생각해보니까
진행자 : 목표나 꿈이 있어요?
기윤 : 선배분들 보면 두 가지 길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부서 일도 경험을 하면서 성장을 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보상 쪽에 쭉 있으면서 보상 쪽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아직 2년 차고, 뭐가 더 저한테 맞는 길일지 고민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은퇴하고 싶지 않으세요?
기윤 : 은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재미있어요 회사생활 하는 거, 제가 단체 생활을 못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맞더라고요. 그 동안 단체 생활이 싫었던 거는 돈을 안 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진행자 : 이제 사무실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 거죠?
기윤 : 합의서 받아온 것들 입력하고, 합의금 지급하고요. 병원에서 치료비 청구된거, 타사에서 구상금 청구 들어온 거 팩스 확인하고
진행자 : 너무 많은데요?
기윤 : 6시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놓고, 나머지 건들은 내일 오전에 확인하고

진행자 : 오늘 촬영 소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윤 : 걱정을 많이 했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보여질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촬영하는 내내 편하게 해주시고 하는 일을 말씀드리는 거다 보니까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잘 한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럼, 마지막으로 영상보고 있는 취준생 분들께, DB손해보험 오고 싶어 하는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윤 : DB손해보험 굉장히 좋은 회사고요, 보상 직군 관련해서도 여러 얘기를 들으셨을 수 있는데, 그런데 항상 현실은 인터넷 세상과는 조금 다르고 걱정하시는 만큼 어려운 직무는 아니기 때문에 보상과 좋은 선배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장인간극장 EP.4

"장기상품 직무 소개"

장기상품개발 직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모두 알려드립니다!

(인트로)
진행자 : 아니 근데, 헬스장에 사람이 많네요 이 시간에?
우람 : 네, 맨날 뵀던 분들 맨날 봐서. 제가 안 나오면, ‘오늘 안 나왔네’라고 생각할까 봐 나옵니다
진행자 : 아, 약간 지는 기분?
우람 : 네
진행자 : 몇 층이죠 사무실이?
우람 : 저희는 13층 입니다
진행자 : 그 정도는 걸어 올라갈 수 있지 않나요?
우람 : 가실까요?
진행자 : 와, 이 화면은 공개는 안 되지만 엑셀을 많이 사용하시나 봐요?
우람 : 많이 사용합니다, 이게 간단한 엑셀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보험료 등 모든 게 산출되는
진행자 : 원래 입사 전부터 엑셀 잘하셨어요?

(본영상)
진행자 : 안녕하세요
우람 : 반갑습니다
진행자 : 1층이라, 이렇게 바로 나오시네요. 지금이 6시 30분이에요, 바로 출근하시는 건가요?
우람 : 아, 헬스장 갔다 온 다음에 출근을 합니다
진행자 : 여기가 지금 사시는 곳 이고요?
우람 : 네,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올라와서 회사 근처에(방을 구했습니다)
진행자 :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람 : 저는 DB손해보험 장기상품1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우람 책임입니다
진행자 : 왜 웃으시죠?
우람 : 지금 이 복장으로 자기소개를 하려고 하니..
진행자 : 매일 이렇게 6시 30분에 운동을 가시는 건가요?
우람 : 전날에 엄청난 과음을 하거나 비가 너무 내려서 귀찮을 때는 안 나가는데, 웬만하면 다 갑니다
진행자 : 지금 가면 사람이 많나요?
우람 : 스무 명 정도 계시는데, 맨날 눈으로(봐서) 친밀감이 있는데, 갑자기 찍으러 오시니까
진행자 : 파이팅! 오늘은 어디 운동하는 날이죠?
우람 : 오늘은 등 하려고 왔습니다
진행자 : 이렇게 아침에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
우람 :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진행자 : 근데 이거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우람 : 몸이 한번 만들어지니까, 뿌듯해서 계속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바뀐 모습이 보이니까
진행자 : 이제 집에서 자야하는 거 아닌가요?
우람 : 집 가서 프로틴까지 먹는 게 운동의 끝입니다
진행자 : 아니 근데, 헬스장에 사람이 많네요 이 시간에?
우람 : 네, 맨날 뵀던 분들 맨날 봐서. 제가 안 나오면, ‘오늘 안 나왔네’라고 생각할까 봐 나옵니다
진행자 : 아, 약간 지는 기분?
우람 : 네
진행자 : 그냥 일어나자 마자 출근하는 거랑 운동을 하고 출근하는 거랑 확실히 다르죠?
우람 : 오히려 좋은 게 활기가 돋은 상태로 일하는 거 같아서
진행자 : 일이 운동보다는 덜 힘드니까 그렇죠?
우람 : 네, 그런 거 같아요

진행자 : 와, 집이 엄청 깔끔한데요? 인형도 좋아하시고, 라마 인가요?
우람 : 알파카 인데, 친구가 저 닮았다고 옛날에 선물로 줬습니다
진행자 : 아침 식사 하시죠, 출근도 바로 해야 하 잖아요
우람 : 이건 그릭 요거트,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습니다
진행자 : 이렇게 사는 직장인들이 얼마 없을 거 같은데, 여러분들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근데, 책상에 이건 뭐예요?
우람 : CPCU라고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시험인데, 제 업무랑 관계는 많이 없지만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와, 진짜 갓생, 저는 너무 오랜만이 예요 다른 사람 집에 이렇게 들어오는게
우람 : 저도 이렇게 외간 남자가 오는 건 처음입니다
진행자 : 드시고 바로 설거지를 하시나요?
우람 : 네, 굳으면 안 닦이더라고요
진행자 : 퇴근하고 바로 샤워하는 사람, 밥 먹고 바로 설거지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가까이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진행자 : 이게 집에서 입으시는 옷이죠?
우람 : 이 옷 입고 가죠
진행자 : 정장이 아니라?
우람 : 네, 바뀌었습니다. 이제 다 캐주얼 옷도 입어도 되고
진행자 : 촬영한지 2시간 만에 이제 출근합니다
우람 : 긴 아침이었네요
진행자 : 이렇게 생기신 분이었구나, 변신한 김에 다시 한번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람 : 안녕하세요, 저는 DB손해보험에서 상품 개발을 맡고 있는 성우람 책임이고, 상품 개발이란 보험료를 산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신 담보, 어떠한 보험 상품을 만들지 논의하고 하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행자 : 아 알겠습니다, 입사가 언제죠?
우람 : 22년 1월에 입사했습니다
진행자 : 3년 차 정도 되셨네요?
우람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이렇게 강남에 사시는 기분은 어떤 가요?
우람 : 저희 회사가 테헤란로에 있어요
진행자 : 성공한 기분이 드나요?
우람 : 네, 성공한 기분이 들긴 했는데, 아무 느낌 없습니다 이제

진행자 : 몇 층이죠 사무실이?
우람 : 저희는 13층 입니다
진행자 : 그 정도는 걸어 올라갈 수 있지 않나요?
우람 : 가실까요?
진행자 : 자리가 엄청 깔끔하네요
우람 : 의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서 책 읽으니까 좋더라고요
진행자 : 보통 출근하셔서, 어떤 걸 하시죠?
우람 : 주로 저희는 상품을 출시를 해야 되니까, 출시 텀이 한 달 마다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상품을 출시를 하는게 보통 업무인데, 정확히는 ‘개발’, ‘개정’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개발’은 상품을 새로 만드는거, ‘개정’은 이미 있던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예요.
진행자 : 와, 이 화면은 공개는 안 되지만 엑셀을 많이 사용하시나 봐요?
우람 : 많이 사용합니다, 이게 간단한 엑셀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보험료 등 모든게 산출되는
진행자 : 원래 입사 전부터 엑셀 잘하셨어요?
우람 : 아니요, 여기 와서 배웠습니다. 저도 자격증을 나름 따고 왔는데
진행자 : 성우람 책임님은 상품 직무를 택하신 이유가 있어요?
우람 : 창의적이고 새로운 거 개발하는 거를 좋아하는데, 잘 하는 거는 수학 쪽을 잘 해서. 둘을 융합 할 수 있는게 상품 쪽 직무라고 생각했어요.
진행자 :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동료 : 장기상품1파트에서 일하고 있고, 3년 차입니다
진행자 : 다른 데 계시다 오셨나요?
동료 : 네, 총 합치면 10년 차
진행자 : 그럼 학번이 어떻게 되시죠?
동료 : 08학번 입니다
진행자 : 다녀보니, 어떤 점이 좋은 거 같아요?
동료 :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하는 느낌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진행자 : 진짜, 직장인으로서 좋은 점
동료 : 5성급 호텔을 휴양소로 제공해 주거든요
진행자 : 오, 예를 들면 어디가 있을까요?
동료 : 제가 얼마 전에 아난티 다녀왔어요

진행자 : 지금 티셔츠에 운동화를 신고 계신데, 원래 이게 가능한가요?
동료 : 복장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진행자 : 이런 리뷰가 있네요, 군대 문화
동료 : 아,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진행자 : 금융 관련 기업들 조금 보수적일 수 있잖아요 이미지가, 실제로 어때요?
동료 : 저희 파트 만큼은 분위기가 밝고, 토크도 나누고

진행자 : 선배분들 인터뷰 들어보니 어때요?
우람 : 전날에 걱정도 많이 하셨는데, 말씀도 잘 하시고..
우람 : 식사하러 가시죠
진행자 : 정식으로 인사 한번 부탁드립니다
동료 :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김민수 지점장에서 현재 본사 마케터로 발령 받은 김민수 수석입니다
진행자 : 저희 영상에 한번 출연하셨 잖아요, 지금은 본사에서 근무하시는 건가요?
동료 : 네, ‘CDP제도’라고 해서, 5년 이상 경력을 채운 사람들 대상으로 본인의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그 제도를 통해서 원했던 본사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두 분은 어떻게 알게 되신 사이죠?
우람 : 본사에서 근무하는 신입 사원들은 영업OJT라고 해서 현장에서 3주 동안 경험을 해봐요
진행자 : 그 때 배치 받은 지점의 지점장님이 여기 수석님이구나
동료 : 멘토랑 멘티 같은 거죠
진행자 : 신입 사원 만나면 ‘너 왜 들어왔냐‘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우람 : ‘우리 복덩이 왔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분이 있구나 라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동료 :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
진행자 : 그럼 수석님은 올해 몇 년 차 되시는 거죠?
동료 : 8년 차 됐습니다
진행자 : 영업 지점에서 일 하시다가, 본점에 오시니까 어때요?
동료 : 장단점이 있는데 영업 지점은 매일 매일 한 순간을 치열하게 사는 것들이 조금 힘들 때도 있고요, 본사에 오면 아무래도 연봉?
진행자 : 아, 본사에 오면 연봉이 조금 줄어들 수 있나요?
동료 : 아무래도 제가 마지막 지점에서는 영업이 잘 되가지고..
진행자 : 그럼 본사가 더 낫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진행자 : 지점장 하실 때는 연봉이 1억 훌쩍 넘었겠어요?
동료 : 네, 마지막 두 해는 1억 6천, 1억 5천 받았었습니다, 지금 너도 PI랑 자격 수당 하면은 8천 넘지 않아?
우람 : 그것보다 더 UP이긴 합니다
진행자 : 9천 내외?
우람 : 네, 거의 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최근에 또 연봉이 좀 오른게 미국 계리사 자격을 취득해가지고 월에 100만원 씩 주거든요
진행자 : 지금 워라밸은 어때요?
우람 : 야근이 좀 있는 편이긴 해요, 근데 또 야근한 만큼 대체 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저는 진짜로 해외여행은 올해만 3번 갔습니다
진행자 : 이 영상을 취준생 분들이 많이 보고있는데, DB손해보험 경쟁도 치열하고 들어가기 어려울 거 같아요, 뭘 많이 볼까요?
동료 : 저도 면접 볼 때 왜 뽑혔나 생각해 보면은제가 스펙도 없었고, 학점도 낮은 편이었고. 마지막 최종 면접 때는 대답을 잘 못했어요. 그런데 합격을 했어요. 그래서 취준생이 이전에 준비한 것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저는 사무실에서 떠들면 눈치 보이고 혼나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시끌시끌 해요
우람 : 대화가 필요해요

진행자 : 어디 가시나요?
우람 : 네, 이제 멘토링하러 갑니다, 장학생들 초대해서 같이 밥도 먹고 소개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진행자 : 아, 신입사원 대상이 아니라?
우람 : 네,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진행자 :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재학 중인 황성윤 입니다
진행자 : 여기 지원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학생 : 계리사 준비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현업의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진행자 : 직업이 많은데, 계리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학생 : 수학, 통계에 관심이 많았고, 전공이 경제학이고 나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 중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계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 그럼 희망 연봉? 초봉으로
학생 : 5천~6천, 계약 연봉으로

진행자 : DB손해보험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가 뭐죠?
학생 : DB손해보험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업계 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행자 : 마지막으로 DB손해보험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람 : 취업 시장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보험사는 많이 뽑고 있는 추세이고 기회가 많이 열려있으니 부담 없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간극장 EP.5

"자동차상품 직무 소개"

자동차상품파트는 어떤 일을 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인트로)
진행자 : 지금도 프로미에요?
민준 : 네, 지금도 프로미가 맞습니다
진행자 : 리뷰를 보면 군대 문화라는게 있던데
민준 : 저도 사실 입사했을 때, 그런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거 전혀 없이
진행자 : 지금 어디 가시는 거죠?
민준 : 본부장님께 보고 드리러 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DB손해보험 평점이 5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일 것 같으세요?
본부장님 : 4점, 되지 않을까요?
진행자 : 2점 대 입니다
본부장님 : 근데, 2점 대라고 하면 앞으로 올라갈 점수는 더 많은 거 아닌가요?

(본영상)
진행자 :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준 : DB손해보험 자동차상품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준 책임입니다
진행자 : 근무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죠?
민준 : 4년 차 입니다
진행자 : 몇 층이죠?
민준 : 17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정확한 부서 명이?
진행자 : 자동차업무본부의 자동차상품파트 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진행자 : 지금도 프로미예요?
민준 : 네, 지금도 프로미가 맞습니다
진행자 : 굉장히 조용합니다
민준 : 그래도 인사하면 다 받아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4년 차 자리가 굉장히 깔끔합니다, 모니터가 세 개가 있어요?
민준 : 금융회사다 보니까, 망 분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컴퓨터도 두 대가 있습니다
진행자 : 자동차상품파트면 메인 업무가 어떻게 돼요?
민준 : 자동차보험과 관련된 상품을 기획하고, 각 계층별 위험도에 맞게 자동차 보험료를 조정하고 새로운 위험 고분자들을 찾는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프로미의 강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민준 : 할인 특약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안전운전UBI특약’이라고 T맵 같은 거 혹시 써보셨나요? 거기에 안전운전 점수가 있어요, 그래서 운전을 안전하게 하면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다른 데도 있는 거 아닌가요?
민준 : 저희가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진행자 : 오늘은 어떤 업무를 할 예정이시죠?
민준 : 본부장님께 보고드릴 통계 자료가 있어서 작성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요청하는 자료들이 있거든요
진행자 : 리뷰를 보면 군대 문화라는게 있던데
민준 : 저도 사실 입사했을 때, 그런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거 전혀 없이
진행자 :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존재

진행자 :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동료 : 자동차상품파트의 이지현 책임이라고 하고, 3년 차 입니다
진행자 : 민준 책임님 보다는 1년 늦게 들어왔고
동료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동료 : 저는 97년생
진행자 : 옆에는 에너지 드링크인가요? 일이 많이 힘들죠?
동료 : 맛있어서, 이거 먹을 생각에 출근하거든요

진행자 : 오늘 많이 힘을 주고 오신 거 같은데요, 간단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 : 자동차상품파트의 김우석 책임이라고 합니다
진행자 : 몇 년 차시죠?
동료 : 저는 신입사원 입니다
진행자 : 올해 입사하신 거예요?
동료 : 네, 올해 입사했습니다
진행자 : 면접 때, 가장 어려웠던 질문
동료 : 임원 면접 때 대표이사님이 들어오시는데, ‘왜 우리 회사를 와야 되는지, 왜 보험회사를 와야 되는지’. 본인만의 특성이 다르기에 특성에 맞게 대답을 잘 준비하면..
진행자 : 왜 DB손해보험에 와야 하죠?
동료 : 저는 전공이 자율주행이서, 관련된 특약이나 요율을 조정하고 싶음을 최대한 어필했고 좋게 보였던 거 같습니다
진행자 : 자율주행 전공에서 보험회사에 입사하는게, 자연스러운 루트는 아닌 거 같아요
동료 : 네,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서
진행자 : 연봉은 신입 기준 엄청나다?
동료 : 네, 주변에서 제일 높은 거 같습니다
진행자 : 신입 초봉,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동료 : 계약으로만 6천 초 중반 되는 것 같고요, 원징으로는 8천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지금 어디 가시는 거죠?
민준 : 본부장님께 보고 드리러 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DB손해보험 평점이 5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일 것 같으세요?
본부장님 : 4점, 되지 않을까요?
진행자 : 2점 대 입니다
본부장님 : 근데, 2점 대라고 하면 앞으로 올라갈 점수는 더 많은 거 아닌가요?
진행자 : 본부장님은 실례지만, 입사가 몇 년 차세요?
본부장님 : 27년 차 입니다
진행자 : 첫 직장에서 본부장님까지 되신 거예요?
본부장님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그때도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을 텐데요 그쵸?
본부장님 : 있죠, 위에서 어떤 일을 해보라고 했는데 저 자신도 만족을 못 하지만, 윗 분들도 만족을 못 시켜드리는 경우가 생기 잖아요. 그럴 때에는 ‘내 길이 아닌가 보다’, ‘내 적성이 아닌가 보다’ 그런데 그거는 순간이더라고요. 어떻게 잘 극복하냐 생각하냐에 따라서 그 다음의 나의 위치는 달라져 있을 것 같다
진행자 : 요즘 직원들 너무 편하게 다니는 거 아닙니까, 본부장님 때는 야근도 많이 하고, 주말에도 나오고
본부장님 : 그게 힘들었어요, 지금 이렇게 하거나 저렇게 하거나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겠죠
진행자 : 저희 채널이 사실 유명해진 게 길거리에 나가서 연봉을 여쭤보고 있어요, 본부장님 연봉이 어떻게 되시죠? 3억 업 다운
진행자 : 바쁘셔요
민준 :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많이 해야 돼서, 회의를 어레인지 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거든요

진행자 : 보통 밥을 이렇게 밖에서 드시나요?
민준 : 네, 저희가 구내 식당이 없어서
진행자 : 근데, 여기 네 분은 보험회사를 원래 가고 싶으셨어요?
민준 : 저는 통계 전공 했고, 데이터 다룰 일도 많고. 사실,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부분에서는 다른 보험사들보다 앞서 나가고 있거든요
진행자 : 혹시, 생각나는 장점?
동료 : 퇴근! PC OFF 제도가 있어서
진행자 : 야근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죠?
동료 : 부장님께 결재를 받고 해야 되는데, 하고 나면 휴가로 돌려 받습니다
진행자 : 또, 생각나는 장점 있을까요?
동료 : 하계휴양소를 매년 추첨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파라스파라 서울이라고 1박에 6~70만원 정도 하는 곳에 2박 3일로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진행자 : 얼마에 갈 수 있죠?
동료 : 다 해줍니다
민준 : 저희가 하계휴양소에 최고급 호텔들이 많거든요, 시그니엘도 있고 반얀트리도 있고
진행자 : 월급 받으면 보통 뭐해요?
동료 : 자사주를 사고 있습니다
진행자 : DB손해보험 자사주를 사고 있다고요?
동료 : 저희 회사가 실적을 계속 역대급을 찍고 있기 때문에
진행자 : 강남에서 성공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기분은 어떤 가요?
민준 : 짜릿합니다
진행자 : 오후에는 스케줄이 어떻게 되죠?
민준 : 새로운 할인 특약을 개발하려고 협업 중에 있거든요. ‘걸음 수 할인 특약‘이라고 주기적으로 자주 많이 걸으시는 분은 아무래도 자동차를 그 만큼 덜 타시는 거니까. 그래서 이후에 관련해서 회의도 있을 예정이거든요

진행자 : 직무가 어떻게 되세요?
동료 :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소속이고, 제휴 쪽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럼 몇 년 차시죠?
동료 : 2년 차 입니다
진행자 : 이직하셨구나? DB손해보험에서 제일 좋은 점 한 가지를 뽑는다면?
동료 :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곳
진행자 : 이 영상을 DB손해보험 지원자들이 보고 계신데, 그분들께 한 마디 팁 좀 부탁드려요
동료 :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가장 잘하는 것들을 잘 활용을 하시면은 항상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큰 꿈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진행자 : 마지막으로, DB손해보험 현직자로서 한 줄 평을 남긴다면?
민준 : 돈이 다가 아니다
진행자 : 돈 플러스 알파

직장인간극장 EP.6

"자산운용 직무 소개"

자산운용 직무에 대해 궁금한가요? 모두 알려드립니다!

(인트로)
준혁 : 저희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자산이 1분기 기준으로 45조 원이거든요, 이 자산들이 설정한 전략에 맞게 제대로 운용이 되고있는지 혹은 감독업법에 따라서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는 업무에요. 이게 잘못되면, 제재를 받을 수가 있어서

(본영상)
진행자 : 어디 다니는 누구시죠?
준혁 : 저는 DB손해보험 자산운용 부문에서 투자지원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심준혁 책임입니다
진행자 : 몇 년 차이신 거예요?
준혁 : 지금 2년 차 입니다
진행자 : 지금 8시인데, 일찍 출근하시는 거 같아요?
준혁 : 9시까지 출근하긴 하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리포트 같은 것들 좀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대학교도 서울 쪽으로 나오시고?
준혁 : 대학교는 이제 대만에서 나왔고요
진행자 : 대만이요?
준혁 : 학교 이름이 국립대만대학교 입니다

준혁 : 저희 회사 본사는 선릉에 있거든요, 자산운용 부문만 따로 여의도에 사무실이 있어서
진행자 : 여기가 투자지원파트인 거죠?
준혁 : 네, 여기가 투자지원파트, 여기서부터 재무기획파트, 심사1, 심사2 그리고 융자, 기업금융부 이런 식으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자 :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는 누구인가요?
준혁 : 제 사수, 잘 챙겨 주십니다
진행자 : 확실히 모니터가 많은 거 같아요, 이게 지금 어떤 화면인 거죠?
준혁 : 인포맥스라고 해서 지금 한국 시장에 있는 금융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단말기에요, 통합한도 관리 같은 걸 하다보면 채권을 구매했을 때 각 회사별로 얼마를 투자를 했는지, 산업별로 얼마를 투자를 했는지를 분석을 해야 하는데 통해서 분석을 하고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준혁 : 다른 데는 두 사람당 1대, 세 사람당 1대 이렇게 쓰긴 하는데 저희는 한 사람당 1대 이렇게 설치를 해 주셔서 회사가 굉장히 편의를 많이 봐주는 편이죠
진행자 : 직급체계가 어떻게 되죠?
준혁 : 종합직, 지원직으로 나뉘게 되는데 종합직 같은 경우는 수석, 책임, 지원직 같은 경우에는 주임, 책임, 선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행자 : 첫 전화에요, 오전에 전화를 하시는 편인가요?
준혁 : 일찍 와서 뭘 해야 한다 정해져 있는 업무는 없는데요, 데일리 루틴이 리포트를 읽고 외부에서 온 메일 확인하고, 다른 때에는 평가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요. 그리고 오후에는 통합한도 점검, 이런 식으로 계속 데이터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오전에 기본적으로 하는 일들이 있는 거네요
준혁 : 데일리 단위로 한다 보다는 분기 단위로 정해져 있는 일들이 있다 보니까, 분기 첫 번째 월이랑 세 번째 월이 가장 바빠요. 그 때 이제 결산도 있고, 감사 대응도 있다 보니까 그 때 정말 많이 바쁘고 지금 같은 8월에는 계속해서 회계법인이나 금융감독원에서 요청 들어온 자료들을 작성할 때가 많고요.

진행자 : 안녕하세요, 혹시 누구 시죠?
동료 : 올해에 입사한..
진행자 : 신입이세요?
동료 : 네
진행자 : 심준혁 책임님 어떤 선배에요?
동료 : 분위기 메이커고 정말 재미있고, 좋은 선배님
진행자 : 저는 사실 장 시작과 함께 굉장히 분주할 거 같다, 그런데 굉장히 평화로워요. 보시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DB손해보험 돈도 많이 주고, 처우도 좋다는데 좀 널널해 보이네?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준혁 : 9월에 다를 수 있다, 혹은 금융 시장에 문제가 터졌다. 사실 이게 안 바빠 보일 수 있지만 연락해야 될 데도 많고, 자료 전달해 줘야 할 것도 많아서 지금 워밍업을 하고있다
진행자 : 곧 바빠지나요, 오늘 장 어떤 가요?
준혁 : 파란색으로 시작하는데요 일단

진행자 :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좀 해주신다면
동료 : 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투자지원파트 김성준 책임입니다
진행자 : 오전에 뭐 하시는 거예요?
동료 : RPA손절매 한도라는 걸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어제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해외 증시를 모니터링해서 저희가 들고 있는 펀드들 중에 손절매 한도를 초과한 게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안녕하세요, 파트장님 잠깐 인터뷰 요청 드려도 될까요? 파트장님이면 15년 차 이상?
파트장님 : 20년 차 이상입니다
진행자 : DB손해보험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파트장님 : 손해보험회사에서는 최상위권에 있는 회사이고, 회사 분위기가 딱딱하지 만은 않고요.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심준혁 책임이 1년 반 동안 성장을 한 느낌이 들까요?
파트장님 : 네, 아주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무적인 지식도 갖춰가고 개인적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책임님, 어떤 일 하고 계신 거예요?
준혁 : 평가 보고서가 다 들어왔는데요, 펀드 안에 세부편입자산리스트가 있잖아요. 그 것들의 단가가 다 맞는지 검증해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어떤 평가 보고서인 거죠?
준혁 : 수익증권의 평가 보고서인데, 사모펀드, 비상장 출자금 이런 것들은 단가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계산을 하고 모델링을 해야 된다. 기관은 개인과는 다르게 투자를 하는 단위가 몇 백억 단위로 투자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가가 조금만 틀어져도 수십 억의 손실이 날 수 있어서 이 검증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은 여러분들이 배우셨던 DCF모델, 순자산가치법 같은 그런 지식들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업무이다

진행자 : 당시 취준 할 때, 몇 군데 쓰셨어요?
준혁 : 증권업도 썼었고, 보험사는 DB손해보험 그리고 전략 컨설팅
진행자 : 그러면 전공이 금융 관련 상경계열인 것 같아요
준혁 : 저는 사회학 전공이고, 자산운용 직무 희망하는 분들 중에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어서 걱정하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요즘은 스토리텔링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까 직무에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직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앞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그림만 그려져 있다면 취업을 하는데 있어 전공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단순히, 사회학 전공 학생이 증권사, 보험사 지원하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만큼 다른 자격증을 땄다 던가 조금 더 어필했던 스펙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진행자 : 전략 컨설팅 근무했었고, 사실 그때 당시 미국 회계사 시험을 합격했었는데 아무래도 이 두 개가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진행자 : 입사하고 나서도 노력을 하고 있나요?
준혁 :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해 준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운용사, 평가사, 증권사 이런 외부 금융기관에서 세미나를 열 때 보내줘요. 그리고 금융연수원, 회계법인 같은 곳에서 집합교육을 하는데 회사가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직원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각자 부서는 어떻게 되시는 거예요?
동료 : 같은 심사파트 인데 여기가 1파트, 제가 2파트
진행자 : 세 분은 연수원 때 친해진 건가요?
준혁 : 저희 연수가 2주 그룹 연수, 5주 손해보험 연수 이렇게 있는데 그 때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요
진행자 : 연봉도 높다고 하는데, 다른 복지나 장점이 또 있는지 궁금해요
준혁 :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게 하계휴양소, 여름이 되면 호텔 리스트들이 딱 떠요. 거기서 당첨이 되면 호텔을 공짜로 보내줍니다
진행자 : 다 되는 건 아닐 거 잖아요?
준혁 : 저는 됐습니다

진행자 : 이제 오후에는 어떤 일을 보시나요?
준혁 : 한도 관리를 좀 하려고 해요, 크게 보면 컴플라이언스인데 저희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자산이 1분기 기준으로 45조 원이거든요, 이 자산들이 설정한 전략에 맞게 제대로 운용이 되고있는지 혹은 감독업법에 따라서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는 업무예요. 이게 잘못되면, 제재를 받을 수가 있어서 신경 써서 해야 되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이제 손절매 한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전일 기준 수익률이 어떻게 됐는지 볼 거예요. 수익률이 이렇게 다 나오거든요, 이 수익률이 일정 비율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역외금융회사 거래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데 수익증권 매매를 하다 보면 관련된 세금들이 발생하 잖아요. 세금이 낮은 나라에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해서 거기서 펀드 운용을 하는 곳에 저희가 투자를 하는 겁니다

진행자 : 수석님, 심준혁 책임님이 사수 분 칭찬을 엄청 많이 하셨어요
선배 : 이전 사수님들도 저에게 상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배운 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학부 때도 공부 많이 하고, 자산 쪽에 배경지식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금방 적응하고 업무 잘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딱히 스펙도 없었는데
진행자 : 혹시, 수석님 연차가?
선배 : 저는 이제 10년 차
진행자 : 학교는 어디 나오셨어요?
선배 : 연세대학교 통계학과 졸업했고요, 인턴은 따로 한 건 없었고 보험계리사 자격증 있습니다
진행자 : 보니까, 신입사원이 8천을 넘게 받으시더라고요, 1억은 당연히 넘으시는 것 같고 돈 말고 DB손해보험만의 장점은 어떤 게 있나요?
선배 : 맨파워인 것 같아요. 같이 일 하시는 분들이 모두 워낙 출중하시다 보니까 배울 점도 많고, 이게 될까 싶은데 어떻게든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회사는 맨파워가 최고의 장점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행자 : 책임님 퇴근하는 거예요?
준혁 : 결산이 없을 때에는 칼퇴를 하는 편입니다
진행자 : 오늘 어떠셨어요?
준혁 : 오늘 인터뷰 했던 내용들이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 보험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차 JUMP UP 과정

"리프레시 : 제주도"

제주도로 떠난 열정 40기, 동기들과 함께 추억도 만들며 리프레시 했던 1박 2일의 시간

일탈을 벗어나 제주도로 떠난 입사 3년차, 열정 40기 48명의 직원들
“피해자를 낚는다는 느낌으로 해서 합의를 해버렸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추억도 만들며, 리프레시 했던 1박 2일의 시간
“너무 맛있습니다” “최고”
푸짐한 제주의 풍미를 함께 나누며,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우고! 열정 재충전!
“파이팅”
서로에 대한 응원과 스스로를 향한 다짐을 담은 건배로 다시 한번 JUMP-UP!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멈춰서, 동기들과 같이 함께 여유를 즐기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들이 정말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열정40기 파이팅 와~”

지난 7월 3일, 제주국제공항
평소라면 당연히 회사에 있어야할 시간이지만, 이른 아침 비행기로 서울을 훌쩍 떠나 낭만의 섬 제주에 도착한 3년차 직원들
“너무 행복합니다. 동기들 오랜만에 만나”
“아유, 제주도 왔는데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동기들과 열심히 놀다 가겠습니다”
첫 순서는 팀별 미션 챌린지, 각자 선택한 테마를 위해 출발!
“저희는 이제 배낚시를 하러 가는데, 선정하게 된 이유는 뭔가 활동적인 활동을 하고 싶기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다같이 협업하는 모습을 통해 결과를 얻고 싶어서 낚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낚시를 위해 배에 오르는 ‘폭싹드림팀’ 팀원들, 기대와 설렘을 품고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더 넓은 바다로 향한다, 드디어 낚시 스팟에 도착.
초심자의 행운일까, 뛰어난 감각일까.
“되게 잘 잡힌다”
벌써 하나 둘 고기를 낚아 올리기 시작하는데, 기다리기가 무섭게 일타쌍피.
한 번에 고기도 잡고, 여기저기서 고기 낚기가 바쁘다.
“좀 업무에 지쳐있는 그런 마음과 몸이 리프레시 돼서 다시 한번 힘을 내서 파이팅 할 수 있게 된 좋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션 챌린지는 48명의 직원이 8명씩 팀을 이뤄 ‘도전’, ‘성장’, ‘동기부여’, ‘공감’ 등 각 팀이 선택한 키워드에 따라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기간의 소통은 물론, 개인의 다짐을 되새기며 리프레시와 몰입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랜만에 봐서 굉장히 좋고요, 더구나 못 본 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또 이렇게 같이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미션챌린지로 승마를 택한 ‘회eating RIDERS’팀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유대감과 팀워크 증대를 위해 이 활동을 골랐다.
“너무 좋습니다”
전장에 나가는 장수들처럼 다 같이 말을 몰고 타박타박 출발해보는데,
“말 처음 타봤는데 재밌네요, 생각보다 시야도 되게 높고 재밌었습니다”
“제주도 처음에 온다고 했을 때, 뭘 이렇게 멀리까지 오나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오고 나니까 되게 리프레시도 되고 재밌게 지금 잘 놀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한 미션 챌린지 순서와 함께 JUMP-UP 첫째 날 오후가 마무리 되고,
저녁에는 팀별 활동을 정리하는 발표시간이 마련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Special Guest 정종표 사장님도 함께 자리했다.
각 팀의 대표가 오늘 체험한 자신들의 활동을 결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각 팀의 활동을 재미있게 살펴보는 정종표 사장님,
발표 후에는 바로 모두가 투표해, 각 팀의 활동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그리고, 이어서 마련된 깜짝 이벤트!
“이번 캠프를 통해서 동료들과 다 함께 더 성장하고 동기부여 되는 그런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하진아! 조심하고 파이팅!”
영상 속 부모님 목소리에 눈물부터 왈칵, 평소에는 들을 수 없었던 부모님의 마음속 이야기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교차했던 시간이었다.
“오늘 영상에서 해 준 말처럼 나도 엄마한테 힘이 돼주고, 엄마, 아빠도 나한테 힘이 많이 돼주고 있는 것처럼, 우리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고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부모, 자식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해요”

이어서 3년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의 재현으로 회사 배지 대신 CEO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선물 증정 후에는 직원들을 향한 CEO의 당부가 담긴 격려사도 이어졌다.
첫 날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고,
“DB손해보험 파이팅!”

“이렇게 동기들끼리 모일 수 있는 자리 준비해주셔서, 리프레시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 리프레시 한 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일을 할 때도 조금 더 힘을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들은 제가 회사 생활을 마칠 때까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계속 업무에 치이다가 제주도를 오게 된거고, 전날까지 일을 하다가 정신없이 오게 되었는데, 막상 와서 동기들 얼굴 보고 좋은 곳에서 식사도 하고 같이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서 너무나도 좋았고요.
앞으로도 3년 아니라, 30년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3년 차 주니어로서 너무 오랜만에 동기들 만나서 즐거웠고요, 또 이렇게 초심을 찾고 3년 전 각오를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저희를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책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JUMP-UP행사 둘째날 첫 순서는 바로 ‘임원 특강’
3년차 직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문제들을 주제로 인사지원본부 김영희 본부장의 강연이 진행 됐다.

강연 후에는 3년차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오늘의 메뉴는 제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갈치 조림과 생선구이 한 상.

든든한 식사 후, 둘째날 일정도 알차게 즐기기 소화하기 위해, 각 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친환경 스마트 레이싱 테마파크를 찾았다.
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액티비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원하는 체험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
먼저, 다양한 코스와 트랙으로 즐길 수 있는 그래비티 레이싱부터 시작해보는 직원들.
차례대로 출발!
레이서가 된 것처럼 포디움에 올라보기도 하고,
“이번 대회 성적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심기일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레이싱을 즐기고 난 후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에 나섰다.
직접 레이저 태그 건을 들고 타겟을 겨냥하며 현실에서 즐기는 FPS게임에 푹 빠진 직원들
“동기들의 본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되게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하게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즐기며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추억을 만든 1박2일이 마무리되었다.

“항상 어차피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다시 처음 입사했을 때 그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게 됐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면서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가짐을 되새겼습니다”
“신입사원 티를 좀 벗어나고 있는 과정이지 않나, 이 사람들이 다들 프로가 되고 있구나, 처음에 봤었던 그 모습들이 아니구나, 하면서 저도 좀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복되는 업무를 하면서 조금 지치는 면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동기들 같이 보고 재밌는 활동도 같이 하니까, 리프레시 되고 일할 때 조금 더 힘을 내서 활력 있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에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며 리프레시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번 JUMP-UP과정이 열정40기 3년차 직원들의 단단한 성장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열정 40기 파이팅!”

영업관리(개인)

“지점의 최고경영자가 되어 큰 꿈을 펼쳐보세요.”

영업관리 직무는, 설계사/대리점 등 대면 영업조직인 PA(Prime Agent)가 소속된 지점을 관리하는 것으로서 지점장은 연간 수십억 원의 매출과 소속 PA의 성공을 담당하는 ‘작은 CEO’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분들이 비전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양성 프로그램에 맞춰 교육/지원하며, 상품별 마케팅-교육-코칭-활동지원 등을 통해 매출 확대와 함께 PA분들의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이름 - 김정훈
소속 - DB손해보험 중앙사업단 중앙용산지점 지점장 경력 2015년 7월 입사(4년차)
전공 - 법학
개인사항 - 사법시험 도전 경험 군장교 복무
좌우명
디테일의 힘!
작은 일일수록 최선을 다하자
나만의 원칙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늘만 사는 것'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지점장이 하는 일은?
설계사 60명 한달 외형 22억원 규모의 중앙용산지점을 책임지는 역할
Q. 지점장에게 중요한 것?
다양한 개성의 설계사들과 함께 근무
경청과 소통 중요
Q. 지점장을 하려면?
동료지점장들, 전공도 성격도 제각각 but 공통된 하나의 DNA 문제해결 능력 크고 작은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한 고민과 노력 대책 제시 능력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8시 출근(공문 등 메일 확인)
8시 30분 설계사들 출근
9시~10시 정보미팅(자료&정보 공유)
10~12시 설계사 면담
12시~1시 점심시간
1~3시 신입 또는 외근 후 복귀한 설계사 면담
3~4시 리쿠르팅(신입 PA 선발 채용 관련 작업들)
4시~5시 귀소세션(당일 상품 교육 관련 미진 부분 교육)
5시~6시 30분 마감업무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처음 직무를 담당했을 때 설계사분들과 괜한 기 싸움
부끄부끄 설익은 지식으로 '아는척 잘난척'

초창기 실수 잘못된 정보로 혼란 초래
모르는 것은 '모른다' 인정하면 오히려 더 배울 기회

설계사 채용 과정 재미
사회생활 전엔 심한 낯가림
모르는 사람에겐 말도 못붙여

신입채용 과정을 주도하는 내 모습 신기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지점장 = 권위적인, 힘든, 어려운???
NO NO!

열의, 문제해결능력, 목표의식 있다면 충분!
많은 도전 바랍니다!

BONUS 라이브챗 DB시크릿팁

지점장 같은 경우에는 회사 직급보다도 다 똑같은 지점장이다 보니까
사원이든, 차장님이시든 똑같이 지점장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많은 일에 책임만 갖고 한다면,
진짜 얼마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거든요, 되게 재밌고 좋아요. 성과도 낼 수 있고, 인정도 받고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긴장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오버하지 말고 정도대로만 걸으면,
되게 재밌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업관리(개인) 김정훈 지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DB손해보험 중앙사업단 용산지점에서 지점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정훈 주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지점 같은 경우에는 한달 외형이 22억정도되고 60명의 설계사랑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그분 들의 소득을 좀 더 상승시켜주고 지점의 그리고 여러 제반 업무들을 책임지고 있는 그런 업무를 하고 있는 지점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또 다양한 사람들 특히 설계사분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사건사고와 혹은 고민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사람들 조금 더 사람 말을 잘 귀를 기울여주고 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 충분히 우리 직무에 대해서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저희 동기들 같이 지점장 하는 동기들을 살펴보면요 전공도 다 다르고 그리고 성격도 다 달라요.
그런데 함께 모아놓은 상태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공통된 뭔가 하나의 DNA가 있는데 저는 그것을 문제해결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일이든 간에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는 고민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해결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책을 내세우는 그런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지점장 업무랑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설계사분들과 일대일로 면담하는 시간이 가장 많이 보내는 시간 같아요.
설계사분들이 단 하나의 주제로 저한테 와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 가지 주제로 혹은 진짜 가정사까지 저한테 털어놓은 것이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성향이나 감성터치 이럴 때 보내는 시간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서 답이 있고 또 그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같이 또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무래도 직무를 처음 담당하다 보니까 왠지 뭔가 많이 아는 티를 내야 되고 설계사분들한테 지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 있어 가지고 모르는 걸 아는 체하고 설익은 지식을 가지고 덤비는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처음에 굉장히 많이 혼도 나고 잘못된 정보를 주다 보니까 설계사분들한테도 많이 핀잔을 들었는데 그런 실수들, 모른 다는 건 인정하고 모른다 라고 넘어간다면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고 오히려 좀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초반의 실수를 좀 많이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설계사분들을 채용하는 과정을 리크루팅이라고 하는데 리크루팅 과정이 되게 재미있어요.
이게 제가 진짜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는 정말 낯을 많이 가려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도 못 거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제가 그분들에게 저희 일을 제시하고 또 그 분들에게 저희 일에 대해서 같이 설득하고 또 같이 함께하는 그런 과정을 겪으니까 내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성장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모르겠습니다. 지점장이란 업무가 막연하게 봤을 때는 되게 권위적이고 그리고 또 되게 힘들고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저는 되게 재미있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겪으면서 아 정말로 내가 사회생활하고 또 직장생활하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도 하는데 아무나 정말로 열의가 있고 문제해결능력이 있고 그리고 뭔가를 좀 달성해보자 하는 그런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지점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많이들 지원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지점장 같은 경우에는 회사직급보다도 다 똑같은 지점장이다 보니까 사원이든 뭐 차장님이시든 똑같이 지점장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맡은 일에 책임만 가지고 한다면 진짜 얼마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가 있거든요. 되게 재미있고 좋아요.
성과도 낼 수 있고 인정도 받고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던데 로만 긴장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오버하지 말고 정도대로만 걸으면 되게 재미있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업관리(법인)

“노력이 곧 성과와 보상으로 이어지는 DB손해보험 법인영업 직무에 빠지게 될 겁니다.”

‘법인영업’ 직무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직무로서, 임직원이 직접 거래처 계약관리를 하며 신규 물건을 공략하고, 신규거래처를 개척하는 ‘직급영업’,
설계사/대리점/중개인 등 판매채널을 관리하는 ‘대리점 영업’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성공적 활동을 위해 보험상품/보상, 관련 법규 및 업계현황 등에 대한 지식, 기획력과 친화력이 요구됩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안녕하십니까. 기업2부 조재민입니다.
이름 - 조재민
소속 - DB손해보험 기업 2부
경력 - 2018년 1월 입사 (올해 2년차)
전공 - 스포츠과학 & 경영학
나만의 원칙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자
사회생활 TIP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기에 앞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법인영업 직무는?
기업과 기관을 상대로 보험 영업
입찰 등을 통해 신규고객, 거래처 유치
Q. 법인영업 직무의 매력은?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사회, 경제적 견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Q. 법인영업을 하려면?
직무 특성상 큰 규모의 거래처 담당
단기간에 영업 성과가 나오기 힘든 특성
열정과 끈기로 도전하는 긍정적 마인드 중요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출근직후 회의 준비 & 부서 회의
오전 회의준비 & 부서 회의
점심 외부 미팅
오후 미팅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부 공유 및 업무 진행

Q.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부서 회의를 통해 영업활동 방향 공유
Q. 중요 업무 3가지는?
1. 계약자 2. 계약자 3. 계약자
계약자들을 만나는 일이 가장 중요
계약자의 니즈와 원츠에 맞춘 영업 활동 .. 성과 찰출의 기본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Q. 실수한 경험은?
입사 초, 업무 우선수위 결정에 '시행착오'
일의순서, 중요도 등 판단 '어려움'
부서 선배, 동료들의 도움으로 '극복'
Q. 가장 어려운 점은?
계약자와 내부 업무 부서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
Q. 가장 많이 노력한 점은?
계약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노력
계약자들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
Q. 보람을 느낀적은?
우량 신규 거래처 발굴 통해 큰 성과를 거뒀을 때
DB손해보험 주관 국책사업 환경책임보험
환경책임보험 고객 대상 2차 마케팅 전개
한 제약회사의 패키지 보험 신규 계약
큰 보험료 규모와 신규 계약 성취감 '행복'
Q. 일하면서 발견한 나의 모습은?
원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던 나
일을 하면서 새삼스레 느끼 나의 근자감과 긍정적 면모.. 또 한 번 놀라워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입사 전 이미지
일이 많다, 야근이 많다
입사 후 약 1년간 야근 경험 손에 꼽을 정도
6시 반이면 모든 PC가 꺼지는 PC OFF
업무 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

Q.마음에 드는 사내 제도는?
자격증제도 GOOD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Q.DB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을 때는?
입사 후 부모님이 자랑스럽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Q. 지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생소하고 낯선 법인영업직무
하지만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직무
여러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영업관리(법인) 조재민 사원
법인영업이라고 하면 법인, 말 그대로 기업과 기관에 대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직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하는 일은 예를 들어 입찰에 참여하고 타사들과 경쟁을 통해서 저희 회사의 그런 장점들을 부각을 해서 신규 고객, 거래처를 유치하고 그런 기업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영업의 매력이란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수많은 그리고 다양한 고객들,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회적, 경제적인 견문을 넓힐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인영업은 직무 특성상 규모가 큰 거래처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성과는 없기 때문에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먼저 아침에 출근을 해서 영업조직이기 때문에 회의를 준비합니다.
부서회의를 마치고 나서 오전에 계약자 요청이라든지 유관부서에 대한 업무협력을 통해서 예를 들어서 계약자의 요청사항을 업무부서에 전달을 하고 인수심사를 받는 그런 활동들이 주가 되고요, 점심에는 주로 계약자 그리고 타 영업조직에 대해서 정보수집을 위한 외부미팅이 많습니다. 미팅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돌아와서는 그 정보를 공유하고 그것을 토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오후의 일과라고 생각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조직이 영업조직이기 때문에 영업활동들에 대해서 부서에서 공유를 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케이스 스터디 그리고 부서의 부서장님을 모시고 선배들이 이런 쪽은 이렇게 이런 영업은 이렇게 라고 이런 회의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제 직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 3가지는 계약자, 계약자, 그리고 또 계약자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법인영업 사원이기 때문에 계약자들을 미팅하고 계약자들을 만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하루 일과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입니다.
계약자의 니즈와 원츠에 맞춰서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낼 수 다고 생각을 해서 계약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을 아무래도 처음 하다 보니까 다들 겪는 실수겠지만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어떤 것은 조금 더 나중에 제가 처리해도 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부서 선배 및 동료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계약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계약자와의 정보를 얻고 저희 업무부서, 내부적으로 들어와서 회사에서 계약자들이 원하는 것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즉, 중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영업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아무래도 계약자를 상대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계약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노력을 했고 솔직히 생각해서 제가 편하지 않은 사람한테 말을 편하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제가 계약자에게 편안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량한 거래처 신규를 발굴하고 큰 보험료를 거수해왔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희 DB손해보험이 국책사업 중의 하나인 환경책임보험을 하고 있는데 환경책임보험의 고객을 대상으로 2차 마케팅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에 있는 한 큰 제약회사에 대한 공장의 화재보험, 그리고 동산종합보험을 같이 아우르는 패키지보험을 첫 신규로 했을 때 보험료 크기에 어마어마하게 놀랐고 그리고 제가 신규를 했다라는 점에 대해서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느꼈던 제 장점이나 놀라웠던 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그 전에도 제가 굉장히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일을 하면서 진짜 모르는데 근거 없이 자신감이 넘치고 항상 긍정적일 수 있구나 라는 점에 대해서 새삼스레 한번 더 놀랐습니다.
입사 전에 DB손해보험의 이미지는 일이 많다. 야근이 많다.
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입사 후에 제가 부서에 배치 받고 나서 정말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부서에 배치 받은 지 약 1년정도 되었는데 야근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PC가 6시30분에 꺼집니다., 그래서 6시30분에 PC가 꺼지는 제도를 통해서 일과시간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점이 입사 전과 입사 후에 DB손해보험의 이미지가 많이 다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복지제도 중에 제가 가장 자부하고 자신 있어 하는 점은 자격증 제도 입니다. 저희가 회사에 들어왔을 때 보험에 대한 지식이 정말 무장되어서 오는 신입사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열정과 의미만 가지고 있는 사원이라면 누구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끔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제도가 저희 DB손해보험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DB손해보험에 입사하고 나서 무엇보다도 주변사람들이 가장 행복해 해줬을 때 그리고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해주셨을 때가 가장 자랑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법인영업이 생소하고 낯선 직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렇고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도전한다면 누구에게나 길이 열려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관리(신사업)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 가득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사업 직무는, 기존 설계사, 대리점 등 전통 대면 채널과 달리 최근 성장 추세를 보이는 ‘新 판매채널’을 관리하는 직무로서, 각 채널별 전략수립, DB확보와 함께 매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교육/관리/지원업무를 수행합니다.
DB손해보험은 ‘신사업부문’에서 방카슈랑스/홈쇼핑/미디어/TM/CM(인터넷보험) 등의 채널을 통해 장기/자동차보험 상품 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제휴업체를 통한 마케팅을 강하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안녕하십니까. 신채널지원파트 노정현입니다.
이름 - 노정현
소속 - DB손해보험 신채널지원파트
경력 - 2017년 7월 입사(올해 3년차)
전공 - 통계학
나만의 원칙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한다
사회생활 TIP
적을 만들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하나의 업무 능력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신채널 지원파트에서 하는 일은?
텔레마케팅 영업, TV광고를 통해 영업하는 미디어 업무 담당
Q. 담당 직무의 매력은?
가장 큰 매력은 지루하지 않는 점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기다림
광고촬영 현장, TM 대리점 방문 등 활동적인 근무 환경
Q.TM지원 업무를 하려면?
TM영업의 모든 것 '숫자' 기반
'숫자'에 강한 사람이 유리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출근 직후 전일 광고 방송을 통해 들어온 고객 확인
10시~12시 타 채널 통해 들어온 고객 확인, 대리점 배정 고객 사후 관리
1시~3시 TM영업 대리점 관리
3시~6시 광고물 제작 관련 비정기적 업무
6시~7시 당일 영업 실적 정리 & 마감, 다음날 영업 구상

Q.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은?
보험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Q. 주요 업무 3가지는?
1. TV 광고 상품 선정
2. 고객 관심 유도
3. TV 채널 영업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Q. 실수한 경험은?
10개 이상의 대리점 담당
각각의 대리점에서 오는 수많은 요청들 신입시절, 대리점 구분 헷갈려 혼란
Q. 가장 어려운 점은?
급변하는 보험시장 발 빠른 대응 필요
즉각적 판단 필요 상황 다수
Q.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업무량도 슬슬 많아지는데 회사 생활 적응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변 가까운 선배들에게 고민 토로
퇴근 후엔 회사일은 잊고 일과 개인적인 생활 구분 노력
Q. 가장 많이 노력한 부분은?
영업 현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보험의 기본, 영업을 통한 계약 체결
일선의 상담원, 관리자를 이해하기 위해 애씀
Q. 보람을 느낀적은?
직접 제작한 광고물이 TV에 나왔을 때 뿌듯
"TM영업 조직은 DB가 최고야" 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으쓱'
Q. 일하면서 발견한 나의 새로운 모습은?
수동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나'
스스로 업무를 찾고 계획하는 내 모습 놀라움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Q. 마음에 드는 사내제도는?
단연 DB 스마트 스케줄러
주 52시간 근무 하에 스케줄 조정 가능
오늘 야근을 했다면, 내일이나 모레는 단축 근무를 하는 식으로
시간 관리에 유용 & 업무 과중 방지
Q. DB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때는?
바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
또한 회사 광고나 좋은 기사가 나올 때도 자부심
Q. 지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보며 위축됐던 취업 준비 시절
장점 파악 & 솔직 당당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업관리(신사업) 노정현 사원
우선 저는 텔레마케팅을 영업을 하는 일을 맡고 있고요 그 중에서도 TV광고를 통해 영업을 하는 미디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우선 지루하지 않은 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또 따분하게 자리에 앉아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방송을 위한 촬영현장에도 나가보고 수많은 또 텔레마케터 상담원들이 일하는 있는 대리점으로도 돌아다니고 항상 지루하지 않게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TM영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숫자를 기반으로 하는 일이거든요. 제휴처와 저희 광고방송을 많이 틀기 위해 업무협의를 하는 일도 혹은 저희 보험대리점에서 영업을 통해 보험체결을 위한 업무를 할 때도 모든 것들이 숫자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에 강한 사람이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출근하고 하는 일이 똑같은데요 출근하면 전날 저희 광고방송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전화를 주셨는지를 확인하고 그 고객들을 어떻게 상담원들에게 분배해서 오늘 하루 영업을 할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업조직이다 보니까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건 저희 보험판매대리점과 소통하는 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업이 어떻게 하면 잘될까 혹은 문제점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영업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 TV광고에 어떤 상품을 내보낼 지가 중요할 것 같고 예를 들어 어떤 채널에는 운전자보험을 어떤 채널에는 상해보험을 이런 상품 기획하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두 번째로는 그 광고를 통해서 고객들을 많이 이끄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영업을 하기 위해서 고객들의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얼마나 고객들을 저희가 이끌어 올 수 있는지가 두 번째 중요한 점인 것 같고, 마지막은 아무래도 광고물이 아무리 좋고 상품이 좋아도 고객에게 노출이 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고객에게 노출시키기 위한 TV채널에 대한 영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한가지 특히 많이 했던 실수가 있는데요, 저희 업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대리점이 10개가 넘어요, 그렇다 보니 10개가 넘는 대리점을 한자리에서 관리하다 보니 수많은 요청들이 이곳 저곳에서 오는데요, 처음에는 그 10개의 대리점들이 구분이 잘되지 않아서 다른 영업점의 요청을 다른 영업점에 들어주고 이렇게 헷갈리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보험시장이 지금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저는 그런 면이 조금 힘들었고 두 번째로는 그것과 이어서 굉장히 즉각적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아직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많아서 이 두 가지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입사 후 6개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업무량도 슬슬 많아지고 아직 회사생활에 대한 적응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었는데 저는 주로 주변에 가까운 선배들에게 터놓거나 아니면 퇴근 후에 회사 일을 잊어버리고 일과 개인적인 생활의 구분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영업현장을 이해하고자 노력한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모든 보험이라는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영업현장에서 영업을 통해 보험계약이 체결이 되어야 회사의 성과와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보험영업을 일선에서 해주고 계신 상담원들과 그 관리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건 제가 직접 광고물을 제작도 하기 만들기 때문에 TV에 제가 만든 광고가 나갔을 때 굉장히 뿌듯했고 또 한가지 예로는 제가 밖에서 저희 텔레마케팅 영업을 하시는 상담원들분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TM영업 조직은 그래도 DB가 최고야 라는 이야기를 들고 속으로 뿌듯해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생각해서 시키는 일만 하는 것 조차도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업무를 해나가면서 시키지 않아도 어떤 일이 제가 해야 되는 일이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되겠는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보면서 저의 업무능력이 향상되는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당연히 DB 스마트스케쥴러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작년에 도입된 PC-off제도가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인데요 주 52시간 근무 하에 본인의 업무에 맞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늘 야근을 했으면 내일이나 모래 하루는 단축근무를 하고 이런 식으로 본인의 시간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업무과중도 오지 않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이고 또 다른 것은 DB손해보험에 관련된 광고나 좋은 기사가 나왔을 때 지인들이 먼저 이야기 해 주더라고요 그럴 때 굉장히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저는 취업준비생 시절에 취업시장에 굉장히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위축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가진 장점을 잘 알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취업준비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상관리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DB손해보험의 보상관리 직무에 도전해보세요.”

보상관리 직무는, 고객에게 판매된 보험상품에서 정의한 보험사고 발생에 따른 일련의 사후관리업무를 수행하며, 장기/자동차/일반보상으로 분류됩니다.
DB손해보험 대졸신입사원 채용은 대부분 자동차보험의 대인보상을 대상으로 하며, 대인보상은 ‘사고접수-사고/소득조사-면부책 판단-피해자관리-보험금 산정 및
합의절충-보험금 지급 및 구 상,보험사기 적발’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이름 - 송해성
소속 - DB손해보험 경기 대인보상부 동수원대인센터
경력 - 2016년 1월 입사(3년차)
전공 - 경영학
개인사항 - 2015년 DB손해보험 하계인턴
좌우명 -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임하자
나만의 원칙
나에게 맡겨진 일은 스스로 해결해보자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대인보상부가 하는 일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사후 처리를 해주는 부서
고객 클레임 발생 시 직접 방문
상대방 당사자들과 손해 조율
사고조사부터 최종 보험금 지급까지 총괄
Q. 대인보상부에 알맞는 인재는?
처음 반년 정도는 과연 내가 이 일에 맞을까? 고민
전공, 성향 제각각인 선배, 동료들
사람을 만나는데 어려움만 없다면
대인보상부 도전 OK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8시~9시 출근 & 사전 업무(전일 미 마감 업무/외근 준비 등)
9시 전일 발생 사고 조사
10시~15시 외근(사고조사/고객면담 등)
15시~19시 사무실 복귀, 보험금 지급 관련 전산 작업&서류정리, 퇴근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Q. 처음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고객이 대다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 필요
초기에는 노하우 부족으로 전문 용어 남발, 고객 만족도 하락
요즘엔 고객들의 쉬운 이해를 위한 단어 선택 등 노력
"사고 처리 잘 해줘서 고맙다" 고객의 따뜻한 말 한마디, 기분 UP
위장사고 적발 시에도 성취감과 보람
사고를 당한 고객과의 만남
처음부터 적대적인 경우多 때때로 상처되는 말들도..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통한 멘탈 케어로 극복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Q. 다섯글자로? DB손해보험은 기대되는 곳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상승세
근무 환경도 점점 더 개선
일하고 싶은 곳, 일한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곳

BONUS, 라이브 챗 DB시크릿 팁

지원 전에 DB손해보험이 어떤 회사인지 분위기 파악을 해보고 싶어요
지원자 여러분 저희 지점이라든지 방문하는 거 다 좋은데
시간대를 낮 시간대로 오세요.
낮 시간대에 오셔야지만 웬만한 사람들 오실 때 저년 시간 때 오시는데, 저녁 시간 때는 바빠서 사실
그때는 말씀 잘 못드리니까 오실 거면 낮에 와서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주실 수 있을거예요.

보상관리(송해성 주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인보상부 동수원대인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송해성입니다.
사실 제가 이 직무에 처음 지원을 할 때도 그렇고 주변 분들이 너가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볼 때 선뜻 제가 하는 일이 뭐다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었어요.
주변에서 지금 대학생분 들이 겪기에는 많지 않을 수도 있는데 자동차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면 저희들은 자동차사고가 발생 했을 때 사후처리를 해주는 부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고가 발생을 해서 고객님들이 클레임이 생기면 직접 현장에 나가보기도 하고 그리고 상대방 당사자들과 손해를 조율을 하고 그런 손해들을 직접 만나서 조율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 클레임을 사고조사부터 마지막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공정을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사실 이 일에는 딱 맞는 사람이 있다 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 일에 내가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한 반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하다 보니까 저랑 다른 성향을 가진 선배님들도 이 일을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저와 같은 성향이신 것 같은데도 이 일을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배님들을 보면서 이렇게 각기 다른 성향의 선배님들도 다 잘하시는데 때문에 어떠한 성향을 가지시던 저희 선배님들이 그 성향에서 잘하는 점을 찾아가지고 많이 발견을 해주시고 그리고 또 키워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사람을 만나는데 조금 어려움만 없다면 저희 직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 중에 할애하는 시간 중에 외근활동 시간이 제일 많아요 피해자에 대한 면담 이라던지 아니면 사고조사를 하는데 드는 시간 저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말을 하는 것은 준비과정들이라고 하거든요.
전화를 해서 피해자들과 약속을 잡고 이런 일련의 전 과정들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사활동부터 전화를 하는 시간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사실 보험이라는 것도 생소할 뿐만이 아니라 대게 저희 고객님들 같은 경우에는 사고를 많이 당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당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그래서 단어에 대한 선택을 할 때도 조심스럽게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 분들이 아예 사고가 처음이고 이런 사고처리과정에 있어서 모른다는 생각으로 제가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사고초기에는 조금 모자라서 제가 용어에 대한 선택도 저희만 알 수 있는 용어들을 써가지고 그 사람들을 이해할 것이라고 바라고 썼고 그러다 보니까 고객님들도 신뢰감이라던가 그런 부분들이 덜 갔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초반에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충이 많아서 요즘에는 단어선택 이라던지 그런 부분들도 고객님들이 알아듣기 쉽게 조금 더 변형을 해서 쓰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사고처리를 하다 보면 많은 사고의 당사자 분들이 사고처리를 잘해줘서 고맙다라는 그 말 한마디 들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고 했던 것 같고 악의적으로 보험금을 탈 수 없는 항목에 대해서 청구를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걸 저희는 위장사고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발을 해가지고 저희가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들 때 성취감을 들고 보람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 자체가 저희의 고객님을 대신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만나고 면담하는 일들이 잦기 때문에 사실 그런 분들은 저희한테 시작부터 적대적으로 다가오실 때가 있으시고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시지만 그런 분들이 저희한테 말씀을 해주실 때 조금 상처받는 말들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럴 때가 조금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일들을 저희 다 모든 팀원들이 겪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 이야기를 할 때도 아 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선배님 말씀 드리면 그럴 때 어떻게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다 던지 아니면 그래 그런 것들은 그럴 수도 있어 라면서 멘탈케어도 잘 해주시니까 그런 힘든 점들도 일을 하다 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되는 곳이라고 저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제가 입사를 16년도 1월에 해서 지금까지 이전에도 그렇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어려움들을 저희 회사는 극복하고 계속해서 성장을 해나갔고 직원들이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자체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곳 그리고 직원들이 일을 했을 때 회사가 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곳 이렇게 기대가 되는 곳이라고 저희 회사를 말하고 싶습니다.
지원자 여러분 저희 지점이라 던지 다 방문하는 것 다 좋은데 시간대를 낮 시간대로 오세요 낮 시간대로 오셔 야지만 그나마 조금 한가한 시간이고 웬만한 사람들 오실 때 저녁시간에 오시는데 저녁시간에는 바빠가지고 사실 그때는 잘 말씀 못 드리니까 오실 거면 낮 시간에 와서 저희 쪽에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상품업무

“상품기획부터 손익관리까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상품업무 직무는,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상품개발 및 기존 상품 개정, 가격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입니다.
한편 DB손해보험 대졸신입사원 채용에서의 ‘상품업무’ 직무는 ‘중장기 상품전략 수립-상품개발-장기 및 자동차 U/W-계약 유지관리’등의 全 과정은 물론,
보험수리와 퇴직연금상품 개발/지원업무를 아우르고 있으며, 입사 후 각 부서의 소요에 따라 부서배치가 이루어집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이름 - 이연주
소속 - DB손해보험 장기상품파트
경력 - 2014년 1월 입사(5년 차)
전공 - 통계학과
나만의 원칙 - 부끄럽지 않게 일하자
사회생활 TIP -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 회사의 일을 맡아서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더 책임감을 느끼고
고심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현재 장기상품파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일은?
실손의료보험 상품 담당, 실손의료 보험등 상품 위험률 조정을 위한 기초 통계 관리
Q. 장기상품파트의 매력은?
장기상품파트에서 하는 일
1. 상품개발 아이디어 제시
2. 보험료 산출
3. 상품 판매 콘셉트 설정
4. 판매 속성 분석
5. 손익관리
본인 담당 상품의 전 과정 관여
사원, 주임 때 부터 다양한 업무 경험 가능
Q. 장기상품파트에서 일하려면?
모든 업무의 기반은 '숫자'
숫자를 좋아하고 꼼꼼해야..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8시~8시반 출근
오전 전반 - 타 협회/외부기관 요청 메일 확인, 내부 공문/실손의료보험 관련 이슈 체크, 관련 내용 보고
오전 후반 - 담당 실손의료보험상품 관련 개인 업무(개정, 위험률 조정, 속성분석 등)
오후 전반 - 이슈 관련 부서 내 회의
오후 후반 - 담당 실손의료보험상품 관련 개인 업무, 내일 업무 관련 정리
7시 - 퇴근

Q. 중요 업무 3가지는?
1. 실손의료보험 상품 관리
2. 위험률 조정
3. 기초 통계 관리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위험률 조정으로 인한 보험료 인상 시 민원 다량 발생
나의 업무로 인한 민원 발생 '고충'
담당 상품의 손해율 매년 10%씩 개선
손해율 지표 확인할 때 가장 큰 자부심
위험률 조정을 통해 손해율 개선에 중요한 역할 뿌듯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Q. 입사 전과 후 달라진 회사 이미지는?
입사 전, 군대 문화다 라는 소문 파다
소문과 정 반대, 유연하고 열려있는 문화... 만족
업계 모임에서도 타 회사 직원들의 부러움 대상
Q. 지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입사 전 느꼈던 것보다 훨씬 더 만족하고 좋은 회사라고 느껴"
파이팅 하셔서 꼭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US···라이브챗 DB시크릿팁

우리 회사에서 여자 직원으로서 일을 할 때 좋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영업이나 보상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여직원이 좀 비중이 적은데요,
적어서 더 좋은 점은, 적기 때문에 더 잘해주신다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로 저 부서로 발령받았을 때 모든 분이 잘 대해줬고,
업무를 하면서도 항상 잘 챙겨주시고 또 많이 도와주시는 점들도 있고요.
그리고 여자가 없다고 해서 분위기가 많이 딱딱할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굉장히 더 분위기는 되게 유연하고 또 좋기 때문에 적응도 잘 하실 거고, 적응도 잘 하도록 많이
도와주시는 분위기여서 오히려 여자 직원이 대부분인 회사보다
저희 회사가 더 일하기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많이 지원해주세요.

상품업무(이연주대리)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장기상품파트 이연주대리라고 합니다.
제가 장기상품파트이다 보니까 100세만기 상품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제가 처음 업무정리를 한 게 향후 100년까지도 후배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 아니라 향후 100년동안도 이 업무정리가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처리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담당하고 있고 그거랑 관련 돼서 실손의료보험 위험률 조정이나 기존에 판매했던 우리 회사의 위험률조정 그거를 조정하기 위한 기초통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품계발부서다 보니까 처음에 어떤 상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아이디어도 내기도 하고 보험료산출을 물론이고 이 상품을 어떤 컨셉으로 팔아야 될까도 고민을 하고 또 판매 후에도 원하는 취지대로 잘 팔리는지 속성분석도 하고 또 손익관리도 하고 있거든요.
저희 부서에서 그래서 이게 사원, 주임일 때 딱 본인상품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처음과 끝까지 다 관여를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부서기 때문에 사원, 주임이 사실 이렇게 딱 자기 것을 다해볼 수 있기가 쉽지 않은데 저희 부서 특성 상 책임감 가지고 다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숫자를 일단 좋아해야 될 것 같고 모든 업무의 기반에는 숫자가 있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는 그리고 꼼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많이 꼼꼼한 성격은 아니라서 숫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거는 노력하면서 누구나 숫자를 좋아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담당상품 실손의료보험 관련 업무를 하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요 기사 이런 것은 이슈사항이 없을 때는 정리할게 없지만 그 외에 현장문의도 되게 많고 상품에 관련된 실손의료보험의 개정을 위해서 어떤 사항을 개정 해야 하는지 점검하는 시간들 다 어떻게 보면 제 상품과 관련된 업무를 개인업무를 하는 시간이 가장 긴 것 같습니다.
제 담당 상품이기도 하지만 실손의료비보험 상품개정 구조가 개편되면 개정해서 우리회사가 팔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업무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실손의료비보험의 위험률을 매년 손해율을 반영해서 조정해서 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걸 조정하기 위해서는 통계관리가 잘 되어야 적정한 손해율을 반영 할 수 있기 때문에 통계관리 업무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은 이제 제가 위험율을 조정해서 보험료를 높이면 민원이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고객님 들이 직접 찾아오시거나 전화오시는 경우도 가끔 있고 현장 문의가 많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항상 제가 하는 업무로 인해서 이런 민원이 생기는 것 같아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항상 대화 하다 보면 저도 우리회사 실손의료보험 가입했고 저도 고객이니까 고객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계속 설득하다 보면 해결은 되는 것 같지만 제가 보험료를 많이 올릴수록 인상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상품의 손해율이 매년 한 10%씩 개선이 되고 있거든요. 그 손해율 지표를 봤을 때 저는 가장 자부심을 느끼고 물론 손해율이 개선되는 이유는 다른 부서의 많은 영향이 있겠지만 위험율을 조정해서 보험료를 높이는 제 업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되게 자부심을 느낍니다.
입사 전에는 들리는 소문에 군대문화다라는 이야기가 되게 많았어요.
그런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까 그 소문이 도대체 어떻게 난 건지 모를 정도로 정말 유연하고 열려있는 문화 속에서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너무 만족하고 있고 그 이미지는 정말 정 반대의 이미지라고 생각이 되었고 막상 업계 모임 나가도 저희 부서 분위기를 부러워하는 타회사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이미지는 정말로 반대의 이미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사 준비하면서 회사의 이미지가 되게 궁금 할 텐데 저는 입사 전에 느꼈던 저희 회사 이미지보다 입사 후에 훨씬 더 만족하고 있고 정말 좋은 회사라고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고 다니면 다닐수록 더 좋아지는 회사입니다.
파이팅 하셔서 꼭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여자직원으로서 일을 할 때 좋은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영업이나 보상직원들이 많이 때문에 여직원이 좀 비중이 적은데요.
적어서 더 좋은 점은 적기 때문에 더 잘해주신다는 게 있습니다.
정말로 제가 부서 발령 받았을 때 부서 분들이 잘 대해줬고 업무를 하면서도 항상 잘 챙겨주시고 또 많이 도와주시는 점들도 있고요.
또 여자가 없다고 해서 분위기가 많이 딱딱 할 것 같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굉장히 더 분위기는 되게 유연하고 또 좋기 때문에 적응도 잘 하실 거고 적응도 잘 하도록 잘 도와주는 분위기라서 오히려 여자직원이 대부분인 회사보다 저희 회사가 더 일하기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많이 지원 해주세요.

경영지원(보험수리)

“경영을 이해하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경영지원 직무는, 회사 각 부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 부문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수반한 거시적인 안목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입사원 배치가 가능한 부서만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통상 자산RM, 보험RM, 총무, 부동산, 경리, 시스템기획, CRM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이름 - 박기준
소속 - DB손해보험 경영지원실 보험수리파트
경력 - 2015년 7월 입사(3년 차)
전공 - 통계학
개인사항 - DB손해보험 인턴 근무
좌우명 - 맡은 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나만의 원칙 - 보고 전 최소 2번 이상 확인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보험수리파트에서 하는 일은?
준비금과 공시이율 산출 및 검증
준비금 = 향후 지급할 보험금(환급금 용도로 보험사가 적정하게 쌓아두는 금액)
보험회사의 성실한 지급의무 이행을 위해 매우 중요
공시이율 = 은행의 예·적금(이율에 대응하는 보험회사의 이율)
연금이나 저축성 보험에 적용되는 공시이율 산출 & 검증

Q. 보험수리 업무는?
'숫자'와 친한 사람이 적합
데이터 추출과 가공에 재미를 느낀다면 OK
준비금 관련 오류 의혹 시, 원인 역추적 해결...'성취감'
공시이율 업무를 통해 국내외 경제 흐름 파악 '이점'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8시~8시30분 - 출근, 보험 & 국내외 이슈 체크
오전 - 체크 사항 관련 협업부서와 회의
오후 전반 - 회의 내용 관련 개인 업무(데이터 추출이나 병합, 가공)
오후 후반 - 회의 / 업무 마무리 / 내일 계획

나의 하루
8시~8시30분 - 출근, 보험 & 국내외 이슈 체크
오전 - 체크 사항 관련 협업부서와 회의
오후 전반 - 회의 내용 관련 개인 업무(데이터 추출이나 병합, 가공)
오후 후반 - 회의 / 업무 마무리 / 내일 계획

가장 중요한 업무 3가지
1 준비금 검증·산출
2 공시이율 검증·산출
3 데이터 가공·분석

통계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을 위한 의미있는 내용 추출 '중요'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기존 업무의 개선 또는 효율화 이뤘을 때 '뿌듯'
회사의 의사 결정에 밑거름이 되고 이를 통한 이익 창출 시 '보람'
계약자에게 민감한 공시이율 산출 검증 업무
공시이율 산출 검증 업무를 통해 계약자 불이익 발생 리스크↓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Q. 다섯 글자로?
DB손해보험 = 볼수록 매력
계속해서 성장하는 먼 훗날이 더 기대되는 회사
프로농구 출범 후 20년간 다른 팀의 팬
나도 모르게 DB프로미 농구단을 응원하고 있는 내 모습 '신기'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
은행 대출 시 낮은 이율에 큰 금액 대출 가능 'DB부심'

Q. 지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취업준비 과정의 불안·초조 나중에 더욱 점프할 수 있는 계기
FIGHTING!!!

BONUS···라이브챗 DB시크릿팁
채팅 2,220
pkj1234 : 저는 면접 봤을 때
pkj1234 : 너무 거창하게 포장하지 말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pkj1234 : 제가 면접 봤을 때 대학교 활동에 관해서 얘기를 할 때 너무 거창하게 포장을 하려고
pkj1234 : 뭐 엑셀에서 어떤 함수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했다.
pkj1234 :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말했는데요.
pkj1234 : 이제 그러니까 면접관분이 너무 포장하는 거 아니냐
pkj1234 : 그래서 많이 식은땀을 흘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pkj1234 : 그래서 면접을 보시고 대답을 하실 때
pkj1234 : 핵심만 깔끔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을 많이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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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박기준 주임)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지원실 보험수리파트에서 보험수리 업무를 하고 있는 박기준 주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준비금과 공시이율의 산출 및 검증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 준비금은 보험의 계약자나 수익자에게 미래의 보험금이나 환급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적정하게 쌓아두는 부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부채가 적정하게 쌓여있어야만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상의 성실하게 지급의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다음에 공시이율 산출검증 업무는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이율에 대응하는 보험회사의 이율이 공시이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연금이나 저축성 보험을 들면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보다 나중에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되는데 그때 부리 되는 이자가 공시이율이고 그 공시이율을 산출, 검증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글도 중요하지만 숫자에 더 친한 사람이 저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데이터를 추출하고 가공하는 그런 게 재미있는 사람이면 저는 굉장히 적합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가 지금 맡은 준비금 업무에 있어서 약간 오류건 같이 의심되는 건들에 그런 원인을 역으로 찾아서 해결했을 때 굉장히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한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시이율업무도 국내나 국제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업무다 보니까 저는 그런 점에서 신입사원에게 이 직무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데이터를 조금 많이 다루다 보니까 데이터 추출이나 병합 가공측면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업무 중에서 우선 첫 번째로는 준비금 검증 및 산출업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공시이율 검증 및 산출 세 번째는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하는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인 데이터를 이제 추출하고 가공해서 그 숫자를 단편적으로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숫자에서 조금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숫자를 뽑아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업무를 하면서 기존에 있었던 업무를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거나 조금 업무효율화를 했을 때 가장 뿌듯하고 제가 맡은 업무로 인해서 부장님이나 차장님이 업무를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시고 그 의사결정이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익을 냈을 때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공시이율 산출검증업무를 했을 때 공시이율은 보험계약자에게 조금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까 기존에 규정보다 공시이율이 낮으면 계약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이제 초래됩니다.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했을 때 계약자에게 불이익이 나지 않아서 그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던 적이 제일 보람찬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볼수록 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까도 까도 계속 회사의 장점이 나오고 성장하는 측면에서도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약간 먼 훗날이 더 기대되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프로농구를 출범하고 나서 20년동안 이제 다른 팀의 팬이었습니다.
제가 오래 갑자기 DB경기를 보고 있는데 타 팀이랑 DB경기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DB를 응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에 저도 DB인이 다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입사하고 나서 계속 회사의 외향적인 면이나 이익측면이 계속 성장할 때 저 스스로 그 회사의 소속일원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제가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을 때 DB손해보험이라고 하면 낮은 이율에 또 높은 금액을 대출해줘서 그때 많이 자부심을 느낍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많이 초조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는데 그 시간이 나중에 더 점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록 지금 조금 주변의 동기나 후배들 보다 또 선배들보다 조금 늦어지는 측면이 있더라도 그 시간을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순간순간을 견디다 보면은 꼭 나중에 더 큰 점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올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이팅
저는 이제 면접 봤을 때 너무 거창하게 포장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대학교 활동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뭐 너무 이제 거창하게 포장을 하려고 엑셀에서 어떤 함수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했다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말했는데요 그러니까 면접관 분이 너무 이제 포장을 하는 게 아니냐 그래서 많이 식은 땀을 흘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시고 대답을 하실 때 핵심만 깔끔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을 많이 추천 드립니다.

DB의 생생한 직무소개
(사무지원직, 소액보상전담직)

소액보상전담직

“보상처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직무에 도전해 보세요.”

'소액 보상 전담직'은 자동차사고로 피해자가 입은 손해와 관련된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경미한 부상으 로 인한 통원치료 건'에 대해 보험금 산정/합의 절충/보험금 지급업무를 유선으로 수행합니다.
입사 후에는 자동차보험 상품/약관 교육과 더불어 사보조사/면부책판단/합의절충 등에 대해 학습하고, 체계적인 OJT를 통해 실무에 적응 함으로써 향후에는 보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수도권스피드대인보상부 최윤정입니다.

이름 - 최윤정
소속 - DB손해보험 수도권스피드대인보상부
경력 - 2017년12월입사(올해3년차)

전공 - 항공운항과
개인사항 - 대학시절 금융동아리 활동 & 영업점 총무 경험
나만의 원칙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사회생활 TIP -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위 동료, 선배들과 잘 지내는 것이 중요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1. 직무 소개

Q. 소액보상전담직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비교적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보상하는 일

Q. 담당 직무의 매력은?
사고가 난 분들과 만나게 되는데, 사고 처리 후 만족 반응 뿌듯

Q. 나의 성향 중 업무에 도움이 된 것은?
소액보상전담 직무와 잘 맞는 공감하는 능력
한 번 더 공감하고 다가갈 때 좋은 결과로 이어져...

Q. 소액보상 직무를 수행하려면?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기를 좋아한다면 OK
다른 사람들 얘기를 잘 들어주는 분이라면 충분히 잘 해낼 것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출근 직후 - 배당 된 전일 사고 건 확인
오전 - 피해자 치료비 지급 정산
오후 - 보상에 대한 합의 절충 기타 업무 관련 정리

나의 하루
출근 직후 - 배당 된 전일 사고 건 확인
오전 - 피해자 치료비 지급 정산
오후 - 보상에 대한 합의 절충 기타 업무 관련 정리

Q. 중요 업무 3가지는?
1. 사고 조사
2. 면부책 판단
3. 합의 절충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Q. 실수한 경험은?
신입 시절, 피해자와 가해자 헷갈린 적 多
구분을 잘못해 반대로 안내
사과드리고 최대한 양해를 구했던 경험

Q. 가장 어려운 점은?
사고로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자' 상대 업무
예민 & 감정적 태도로 담당자를 대할 때
사람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선배님·동기들을 통해 해소

Q. 슬럼프를 겪은 적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따라오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되고 슬럼프로 이어져...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버티는 편

Q. 가장 많이 노력한 부분은?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쓰는 업무
전문적인 지식 많이 필요
제가 먼저 이해가 되어야 상대방에게도 편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Q. 다섯 글자로?
DB손해보험 = 성장의 터전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곳

Q. DB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때는?
바로, 월급날!!!!!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 & 그런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

Q. 지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다소 생소한 직무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소액보상전담직 최윤정 사원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비교적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보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사고가 나신 분들을 만나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이 덕분에 보상처리를 잘했다던가, 아 덕분에 걱정을 내려놓았다고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이입을 잘하는 편인데요. 공감하는 능력이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고 나신 분들에 대해서 제가 좀 한번 더 공감하고 다가갈 때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가장 잘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요. 또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맞을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 얘기를 좀 잘 들어주는 분이라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우선 출근해서부터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전일에 발생한 사고가 저한테 배당이 됐을 거예요. 그 배당을 확인하는 업무를 하고요.
그 다음에는 그 피해자 분들이 치료받은 치료비에 대해서 정산하는 업무를 하고 오후에는 아무래도 합의절충 하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들고 그 업무에 대한 부수적인 것들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합의절충을 하고 합의된 건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업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사고조사고요. 어떻게 어떤 이유로 사고가 났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이 사고에 대해서 보상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면부책판단이 있고요.
그 다음에는 아무래도 보상을 정확하게 손해사정 하는 합의절충 업무가 있겠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보지 않으면, 제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을 잘 하지 못해서 서로 반대되는 안내를 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죄송하다고 우선 사과를 드리고요. 아직 신입사원이라서 그렇다고 최대한 양해의 말씀을 구했습니다.
이미 사고로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자 분들이기 때문에 예민하거나 감정적인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담당자에게 푸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선배님들이나 동기들을 통해서 풀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업무에 대해서 제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면 그게 스트레스가 되고 슬럼프도 오는 것 같은데요.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처럼 오르락 내리락이 있는 것 같아요. 내려왔으면 올라가는 길이 있으니까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버텨냈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쓰는 업무기 때문에 그런 약관이라던지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많이 필요했고요.
제가 먼저 이해가 되어야 상대방에게 편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DB손보는 성장의 터전이다. 하루 하루 제가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이고 또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터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급날이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날이고요. 또 선배님들께서 너무 좋으세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랑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다소 생소한 직무라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주변에 도와주시는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무지원직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DB손해보험에서 보험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해 보세요.

사무지원직은 대면 영업조직인 PA(Prime Agent)가 소속된 지점을 관리 및 지원함으로써 소속지점의 매출확대와 함께 PA가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판매 및 고품질의 계약관리, 영업통계자료 작성 및 관리, 보험계약의 계속 유지 및 수금관리, 기타 영업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전문성을 키울 뿐 아니라 사내 CDP제도를 통해 지점장,
보상전문가, 언더라이터 등의 보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네 저는 남부사업단 동구로지점에서 총무로 근무중인 윤시영입니다.

1. 직무 소개

Q. 총무가 하는 일은?
총무 업무는 PA님들이 고객과의 계약을 체결하는 데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서포트합니다.
그 계약에서의 변경, 유지관리나 아니면 보험 수납 같은 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Q. 입사 초 업무 적응 과정은?
선배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3주동안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때는 코로나 때문에 1주일 동안 온라인 교육을 받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때는 보험회사에 대해 아예 무지했어서 처음에는 연령대가 있으신 PA님들이 계신 현장에
적응하는 것도 어렵고, 또 보험용어나 전산 매뉴얼 등 업무를 익히는 것이 조금 힘들기도 했습니다.

Q. 업무 중 기억에 남는 실수는?
제가 입사한지 3~4개월 되었을 때, DBRT님의 고객을 다른 PA님한테 이관시켜야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DBRT님의 몇 백명 되는 고객을 모두 다른 PA님에게 넘겨버려서 처리가 조금 곤란했습니다.
이 날 이후로 제가 아는 업무를 하더라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PA들과 일할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PA님들은 아무래도 고객님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셔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빠른 업무 처리를 원하십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같은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정확한 처리를 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속하고 섬세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Q. 총무직 수행에 있어서 나의 강점은?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강점은 PA님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 같습니다.
PA님들께 섬세하게 응대하고 따뜻하게 다가갈 줄 아는 인간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영업하고 돌아오셔서 또 어떤 날은 영업이 잘 안되는 날도 있는데 그럴 때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PA님들께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더욱 격려와 응원을 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2. 나의 하루

8시반~9시까지는 전날 지점 실적을 확인하고 게시합니다.
또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공문도 확인해야 합니다.

9시반~10시까지는 지점장님께서 정보미팅을 진행하십니다.
이때는 보험사 이슈나 변동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PA님들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영상도 시청합니다.

10시~12시까지는 PA님들의 전산업무를 도와드리고, 또 고객님의 콜센터 접수 건이나 불만 접수건도 처리합니다.

1시~3시까지는 자동차나 장기 계약을 확인하고 설계도 지원해드립니다.
또한 완전판매나 보험료수납 같은 경우에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번 확인해서 신경써야 합니다.

3시~6시까지는 계약내용의 변경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변경사항이 있을 시 변경처리도 도와드립니다.
또한 서류정리도 진행해야 되고 전산마감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Q. 기본 일정 외에 추가되는 업무나 상황은?
가끔 보험금 청구도 도와드리는데, 특히 사망 건 청구 같은 경우에는 서류가 많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외국인 고객님의 사망 건 처리 같은 경우에는 서류가 더욱 복잡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확인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또 갱신일이 지난 계약이나 잘못 들어간 계약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처리를 해드려야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업무에 대한 처리도 중요합니다.

3. UP&DOWN

Q. 일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때는?
저희 지점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고객님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도 외국인 고객님들을 처리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PA님들과 고객님들의 중간다리역할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미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요구사항을 말씀하시는 고객님들을 응대할 때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년차가 되다 보니 이제 고객님들이 보통 요구하시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저도 그에 따라 즉각 응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저의 그런 모습을 보고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고객님들이나 PA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도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4. 함께해요

Q. 입사 전 VS 후… 달라진 회사 이미지는?
저는 보험회사에 대해 아예 무지했기 때문에, 제가 입사 후 느꼈던 점은 보험 한 건을 체결하고 또 유지하기까지의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매년 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만큼, 항상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회사임을 느낀 것 같습니다.

Q. DB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던 적은?
나날이 발전하는 DB손해보험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그래도 제가 성장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작년에도 최대 순이익을 낸 만큼, 회사에서도 저희에게 성과급으로 보답해주어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둘 다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DB손해보험은 저에게 평생 가고픈 회사입니다.
회사가 나날이 발전하는 만큼 저도 회사에 더욱 보답이 되고 싶고 제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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