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기금 모금
- 2016.04.25
2016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기금 모금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6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 에떼·브렝땅에서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김대현과 김태훈, 김봉섭,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 등 역대 장타왕 출신들이 대거 출전했으며, 우승은 최진호(32.현대제철)가 차지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또한 매년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5만원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기금은 대회 기간 동안 무려 1,392개의 버디가 양산되며 역대 최다 적립금인 69,600,000원의 기금이 모아졌다. 이 금액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 한국프로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