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금 전달
- 2016.08.23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금 전달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19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들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동부화재 전체 보유고객 800만 달성과 운전자보험 1위 브랜드 지위를 기념하여 진행한 「800만 동행」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행사이다. 기부금 총 2,000만원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자동차사고 피해자들에게 지원이 되며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무이자 대출,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7월, 서울시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사업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통이 취약한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환원활동을 지원하고 고객 행복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