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2010 연도상 시상식
- 2011.04.28
동부화재, 2010 연도상 시상식
- 박금란씨 설계사 부문1위 차지 … 총 14,452건, 수입보험료 24억원
- 대리점 부문은 신명희씨, 2년 연속 판매왕좌에 올라
동부화재는 7일 서울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600명의 대리점 대표와 설계사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사업단 부천지점의 박금란씨와 포항사업단 포항남부대리점 신명희씨가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판매왕에 올라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설계사 부문에서 2001년부터 11회 연속 명예의 전당(DBRT)에 올랐던 박금란씨는 작년 한 해 가입건수 14,452건, 수입보험료 24억원을 기록하면서 판매왕좌에 올랐다. DBRT(DongBu Round Table)는 동부화재 자체 MDRT(백만불원탁회의)를 말한다.
또한, 대리점부문에서 연도상을 수상한 신명희 대표도 한해 24,476건, 34억원의 연간실적으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판매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2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신명희씨는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점차 활동량을 늘려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나를 믿어 준 고객에게 끝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판매왕이 가능했다”면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 수상자 중 최고령자인 부산 서면사업단 배종운(70세) 대리점 대표도 자보 매출 동상을 받으면서 참석한 수상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영업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을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우리의 자존심과 긍지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고객을 대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의해 세워진다는 것”을 명심해달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