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DJSI Korea 3년 연속 1등 기업 및 Forbes 2011 아시아 50대 유망기업 선정
- 2011.09.14
동부화재, DJSI Korea 3년 연속 1등 기업 및 Forbes 2011 아시아 50대 유망기업 선정
동부화재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 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Korea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최종 편입한 투자지수다.
특히, Global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스위스의 SAM사가 실제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어떠한 평가 보다 권위와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다우존스사는 국내 52개 기업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최종 DJSI Korea에 편입하였고, 이 가운데 동부화재를 포함해 29개사를 업종별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동부화재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보험업을 선도하는 Leading Company의 영예를 차지하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보험사임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9월 14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1 아시아 5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동부화재는 기업성장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보험회사」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포브스는 지난 5년간의 총수익이나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아시아 · 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앞선 5년간의 수익, 경영이익, 자본이익율 등 기업의 전반적인 성장성을 분석하여 5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50대 기업 가운데 한국기업은 8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동부화재가 국내 금융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기업 : 동부화재, CJ제일제당, 한라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NHN, 삼성엔지니어링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