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 2012.09.03
동부화재,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 녹색보험상품 개발 및 친환경제품 구매 확대
- 녹색산업 육성 정책 참여 및 협약이행을 위한 위원회 활동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환경부 장관과 성인환 동부화재 총무팀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녹색생산 및 소비의 핵심주체인 산업계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녹색생산 및 구매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산업 육성 및 녹색경영문화 확산을 유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동부화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 시행해오고 있던 녹색보험상품 개발 및 친환경제품 구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산업 육성 정책 참여 및 협약이행을 위한 위원회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동부화재는 향후에도 녹색구매 이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촉진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내외 홍보와 교육 등을 통해 녹색구매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방위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동부화재 성인완 총무팀장은 “이번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통해 당사의 녹색경영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기업의 환경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보험상품 개발 및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부, 그린스타트와 함께 환경시범학교 지원,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및 자동차보험 에버그린특약 등과 같은 친환경 보험상품 출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