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창립 50주년 맞아 뉴비전 선포
- 2012.10.31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동부화재, 창립 50주년 맞아 뉴비전 선포
- 동부화재 및 자회사 임직원 5,600여명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전 공유
- 임직원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공연 및 행사도 함께 열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6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5,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가치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동부화재는 어려워진 보험 환경 하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뉴비전을 선포하게 됐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비전 공모전에서 회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3,100건의 제안 중 6건을 선정하여 최종적으로 임원/ 부서장들의 설문과 워크샵을 거쳐 최종 비전을 도출했다.
또한, 동부화재는 지난 4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사랑 50년, 행복약속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해 고객이 안심하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날 기념사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동부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헌신과 몰입, 창의와 도전, 열정과 도약의 자세로 100년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비전 선포식 이후에는 유명 개그맨 신동엽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부슈퍼스타’를 개최해 5,6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동부화재 광고모델인 지진희씨와 박철민씨가 깜짝 출연해 날카롭고 재미있는 심사평으로 기성 오디션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유명 아이돌 그룹과 가수 등의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총 392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