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동부화재 업계 최초 DJSI KOREA 4년 연속 1위
- 2012.11.20
동부화재 업계 최초 DJSI KOREA
4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 손해보험업계 최초 DJSI Asia-Pacific지수 편입
- 지속가능경영 업계 선도 보험사로서 역할 수행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13일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SI)에서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DJSI Asia-Pacific 지수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DJSI Asia-Pacific지수는 DJSI Korea지수보다 한 등급 높은 단계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 6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최종 편입한 투자지수다. 평가 대상 609개 기업 중 올해 선정된 국내기업은 33개 기업뿐이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다우존스사는 국내 52개 기업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최종 DJSI Korea에 편입하였고, 이 가운데 동부화재를 포함해 29개사를 업종별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동부화재는 4년 연속으로 보험업 1등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보험사임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동부화재가 DJSI Korea의 보험업 4년 연속 1등과 DJSI Asia Pacific지수에 새롭게 편입된 것은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첫째, 동부화재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 선도 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당사는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회사의 기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착한 지수’라고도 불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가 회사의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요구되는 지역사회, 환경 등에 있어 기업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하는 것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이를 보험산업의 특성과 연결 지어 보면, 장기적인 가입과 유지가 요구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다우존스로부터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 받은 것은 동부화재가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