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 출시
- 2012.12.10
신규고객 유치 및 고객 이탈방지
이제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으로 해결하세요
- 업계최초 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등 자동차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 개인고객이 보험료 부담 없이 3년간 교통법규위반을 안하고 동일 업체와 재계약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
-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와 선진국민의식 고취 함양 마련
지난 3년간 교통법규위반을 하지 않은 회사원 A모씨는 얼마 전 동부렌터카를 3년간 장기 재계약을 하면서 깜짝 놀랐다. 3년 전 계약시보다 렌터비 300만원이 할인된 금액을 적용 받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동부렌터카가 동부화재에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을 가입했기 때문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업체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은 3년간 무사고, 무교통법규위반, 무범칙금을 달성하고 재계약을 할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상품이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업계 최초로 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등 법인업체를 대상으로 ‘동부화재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등이 이 보험에 가입해 신규고객 유치 및 고객이탈 방지 등 새로운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와 자동차관련 업체와의 마케팅 제휴를 통한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료는 그 업체들이 전액 부담한다.
동부화재는 개인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한 업체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뿐 아니라 준법운행을 통한 선진국민의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보험은 화재, 교통사고 및 신체상의 상해 발생 등 사고나 불행으로 인한 위험을 담보했다면,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은 안전운전 및 준법의식 제고와 함께 긍정적 사회善을 이끄는 공익상품으로 향후 보험업계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화재 신차마케팅비용보상보험은 보험계약의 관련 당사자인 보험회사, 계약자(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수입차업체 등) 뿐만 아니라 계약자의 고객인 차량이용고객과 국가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