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사장,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 수상
- 2012.12.31
김정남 사장,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 수상
지난 12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2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이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으며, 동부화재는 ‘대한민국 좋은 기업’ 3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2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 등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고, 좋은 기업을 만드는데 필수 요소인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제시하고자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컨퍼런스다.
이번 기업 및 최고경영자 평가에는 400여 명의 전문가를 비롯해 소비자, 협력회사, 지역사회주민, NGO 등 10만4000여 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최종 6개사를 선정하였다.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동부화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남 사장은 “고객 감동을 통한 지속가능 최고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자 업무전반에 걸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상호 신뢰의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