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선정
- 2013.12.05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금융정보분석원 주최로 열린 '제 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회사가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국내외적으로 이뤄지는 불법자금의 세탁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로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한 종합 관리체계를 뜻하는데, 동부화재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하여 준법 감시팀 산하 내부통제관리파트에서 자금세탁 관련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 하고 상품개발단계에서 위험을 사전에 제어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에게는 법규교육을 통하여 의식을 제고 하는 등 동종업계 자금세탁방지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육성과 사내자격시험을 연계하여 임직원들의 인식을 강화하고 외부 전문기관 위탁교육 참여와 운영중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