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보험범죄 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찰청장상 외 수상
- 2013.12.17
동부화재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주최한 '제 13회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박형채 주임조사역이 경찰청장상을, 한득현 책임조사역과 이성주 주임이 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2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기여한 수사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총 10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생·손보협회장은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 8위권의 보험선진국이 됐지만 이와 더불어 보험범죄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공조 강화와 법,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조직화, 지능화 되어 급증하고 있는 보험 범죄가 심각한 사회, 경제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만큼 수상자들과 참석한 SIU파트 조사역들은 앞으로도 보험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사전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보험범죄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보험범죄방지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해 공유하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