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새해 맞이 건강관리 캠페인 실시
- 2014.01.17
- 건강펀드 통해 직원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 도모
- 2006년부터 지난 8년간 금연 193명 / 다이어트 621명 성공
동부화재 김 모 과장(37, 남)은 작년 초 회사에서 실시한 금연펀드 캠페인에 참여해 17년 동안 펴왔던 담배를 끊게 됐다. 지난해 건강검진 결과도 금연 후 훨씬 좋아진 것을 알게되면서 주위 동료들에게 금연펀드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동부화재 (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새해 건강에 대한 직원들의 다짐을 건강펀드를 통해 지원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도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1월부터 3개월간 금연펀드와 다이어트 펀드를 실시해오고 있다.
금연펀드는 현재 흡연중인 임직원 중 금연계획을 가지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금연서약서와 건강관리 각오를 작성한 임직원들은 매월 5만원씩 펀드에 적립하고 3개월 후 펀드 총액이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 물론 중도포기자는 15만원을 잃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 펀드는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키와 몸무게를 기본 토대로 감량 목표를 정하고 3개월 후 성공시 금연펀드와 마찬가지로 성공자에게 적립된 펀드가 1/N로 배분된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때문에 금연펀드보다 훨씬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3년까지 지난 8년 동안 금연펀드는 372명 중 193명, 다이어트 펀드는 1,432명 중 621명이 성공해 연평균 101명이 본인 건강관리에 성공했다. 2014년 올해에도 금연 42명, 다이어트 198명이 신청해 건강관리 도전에 나섰다.
동부화재는 금연 및 다이어트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는 성공축하금을 5만원씩 지급하며, 성공자 중 펀드 종료 후 3개월간 몸무게 및 금연을 유지한 임직원들에게는 건강유지격려금 5만원을 추가로 지급 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이전글
- 동부화재, 신규 블로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