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 2015.12.04
동부화재,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0년 5월 처음 도입한 소비자 평가단이 올해로 10기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80여 명은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동부화재 고객뿐만 아니라 가망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실상 그대로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2010년 5월 1기가 출범했고 현재까지 10기에 결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134명의 소비자평가단은 본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개인영업, 신채널영업, 자동차보상, 장기보상 등에 대한 체험활동과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해왔고 개인영업 측면에서는 영업의 기본에 해당하는 PA용모, 복장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불완전판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남 사장은 지난 6년 동안의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동부화재는 CEO주도의 소통과 자율적인 리더십으로 기업문화와 체질을 변화시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