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손보업계 최초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 2015.12.22
동부화재, 손보업계 최초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동부화재(김정남 대표이사 사장)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동부화재는 12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 포럼』 에서 공정위로부터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CCM(소비자중심경영)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과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CCM을 도입한 이후, 2010년 총 36가지의 '동부화재 서비스 스탠다드'를 수립하고 그 실천에 매진해 왔으며, 2014년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한 「행복약속 365」 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한 조직 확대 및 기능 강화 ▲소비자평가단 운영을 통한 고객 제안 적극 개선 ▲소비자정책위원회 운영을 통한 소비자보호 활동 전개 ▲'고객바로알기'를 통한 소비자권익 보호활동 전개 ▲행복약속 고객(VOC)체험 과정 실시 ▲신속한 고객VOC 처리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 ▲소비자보호 전문가 자격제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 경영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2015년 5월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2014년 금융감독원 민원발생 평가 최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되었으며, '2015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6년 연속 수상', '2015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장기보험 부문 1위' 등의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뛰어넘어 고객행복을 위한 전사적인 소비자중심 경영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앞장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