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출시
- 2016.01.06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출시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3개월간 독점 판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1~3위를 차지하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하는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을 1월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함으로써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이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술기법인 경피적 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하여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켰고 △간, 폐, 신장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하여 보장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산업재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하여 새로운 보장영역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들의 보장이 주로 말기, 중증질환 위주였던 데 비해 이 상품은 질병의 초기 단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최근 국내에서도 성공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는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수술이나 경피적 대동맥류 중재술은 물론,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는 경우 몸 속에 심박조율장치를 삽입하는 수술, 풍선처럼 부풀어오른 뇌혈관을 터지지 않게 하는 수술 등이 초기 단계 질병 보장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보험상품에서는 업계 최초로 병원 종류에 따라 입원일당을 차등 보장한다.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입원일당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시 1일단 최대 8만원의 입원일당을 받을 수 있어 상급병실료 차액 등으로 인해 상대적인 고비용인 상급종합병원의 입원비 고객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은 장기보험 최초로 산업재해로 장해진단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에서는 직전 암 진단 후 2년이 경과한 뒤 발생한 암을 보험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고, 허혈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진단비와 수술비를 통해 단계적으로 보장한다. 단계별 뇌혈관질환진단비 특약 가입시 뇌혈관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최대 4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