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CCM 6회 연속 인증 획득
- 2017.12.15
DB손해보험, 손해보험업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6회 연속 인증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DB손해보험은 12월 15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10주년 기념식·세미나」에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CCM(소비자중심경영)이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07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CCM을 도입한 이후, 2010년 총 36가지의 「DB손해보험 서비스 스탠다드」를 수립하고 그 실천에 매진해 왔으며, 2014년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한 「행복약속 365」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소비자불만 적극응대 체계를 통한 민원감축 ▲불완전판매계약 유입제어를 통한 소비자신뢰 제고 ▲소비자평가단, 대학생기업실습 등 소비자 소통강화 ▲차별화된 MOT 서비스를 통한 고객경험가치 제고 ▲다양한 CCM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자 지향적 기업문화 혁신 ▲고객안내자료 관리 체계화 및 품질 개선 ▲서비스품질 모니터링 체계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6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자동차부문」 2년 연속 1위, 2017년 소비자재단 주관 「소비자 친화도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1년 365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기업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통해 고객 행복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