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6년 연속 DJSI World에 선정
- 2018.10.22
DB손해보험, 6년 연속 DJSI World에 선정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Dow Jones에서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6년 연속 World 지수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DB손해보험은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되고,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이후 6년 연속 World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 받게 됐다.
DJSI World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전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2018년 평가대상 총 2,521개 기업 중 317개 기업(12.6%)이 DJSI World지수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당사를 포함하여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다(전년대비 3개 감소). 특히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6개 보험사(국내 2개사)*만이 선정되었다.
DB손해보험이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첫째, DB손해보험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회사의 기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는 회사의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요구되는 지역사회, 환경 등에 있어 기업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하는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장기적인 가입과 유지가 요구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지속가능한 경영 즉,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 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DB손해보험은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회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