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2019.02.07
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1월 2일 출시한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의 장기간병요양진단비(1,2,3,4등급)(간편고지) 위험률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문서를 축소한 장기간병요양진단비(간편고지)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담보를 판매할 수 없다.
DB손해보험은 작년에 두 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더불어 기해년 새해에도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통해 업계 최고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3회(장기보험 11회)를 획득하게 되었다.
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최초 상품 기획 단계부터 보험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보장영역 발굴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였고, 그 결과 축소된 질문서를 통해 고령자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유병자 고객들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될 경우 장기요양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 기능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국내 65세 인구 고령자 740만명 중 아프거나 고령의 이유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가입대상 확대 기여에 당사 상품의 독창성 및 노력도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85, 90, 100세만기 중 선택가능하며, 가입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장기간병요양진단비 이외에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