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2009 연도상 시상식 및 Promy 한마음 Festival
- 2010.04.27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 참여, 프로미 한마음 페스티벌 겸해
동부화재, 2009년 연도상 시상
- 방순옥씨 3년 연속 1위 차지 ... 총 13,921건, 수입보험료 24억원
- 대리점 부문은 신명희씨, 입사 첫 수상 영예 안아
동부화재는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김순환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 연도상 시상식 및 프로미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지점 상동지사의 방순옥씨와 포항지점 포항남부대리점 신명희씨가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판매왕에 올라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설계사 부문에서 판매왕에 오른 방순옥씨는 지난 한해 가입건수 13,921건, 수입보험료 24억원 등의 기록으로 2007년 이후 3년 연속 판매왕이 되었으며, 영예의 Royal DBRT(DongBu Round Table) 자리에도 오르게 되었다. DBRT는 동부화재 자체 MDRT(백만불원탁회의)를 말한다.
또한, 대리점부문에서 연도상을 수상한 신명희 대표도 한해 19,681건, 29억원의 연간실적으로 입사 후 처음으로 판매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판매왕을 수상한 방순옥씨는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점차 활동량을 늘려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나를 믿어 준 고객에게 끝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판매왕이 가능했다”면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한마음 · 한 뜻으로 비전 달성의 의지를 천명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이후 15년 만에 모든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부화재 김순환 부회장은 “혼신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낸 수상자에게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감동을 통한 지속가능 최고기업’ 구현에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