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LA지점 개점
- 2010.05.10
동부화재 LA지점 개점
- 25년 이상 축적된 해외영업 노하우로 독자 영업활동 전개
- 지난 2009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캘리포니아 보험사업면허 획득
동부화재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LA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LA중심가에 위치한 월셔그랜드 호텔에서 우디 기리온(Woody Girion) 캘리포니아 보험국 부국장, 남문기 미주한인 총연합회장, 정주현 미주한인 상공인 총연합회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캘리포니아주 정부로부터 사업면허(COA)를 취득하고, 사업체보험(Business owners policy), 집보험(Home owners policy) 및 주택화재보험(Dwelling fire)를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종합보험(Commercial package) 및 자동차보험(Auto)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종합손해보험회사의 면모를 갖춰 간다는 계획이다.
1984년 서태평양 괌에 지점을 개설한 이후 2006년 하와이 등 25년 이상의 해외 영업을 해 온 동부화재는 그동안 축적한 해외 영업 노하우와 지식을 기반으로 사업초기부터 별도의 관리회사 없이 독자적인 보험인수 및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