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세대 전용보험 ‘스마트라이프보험’ 출시
- 2010.06.08
2040세대 전용보험 ‘스마트라이프보험’ 출시
- 자전거 · 스키 등 문화 및 레저활동 특화 보장
- 장기입원으로 인한 소득상실 보장 등 직장인을 위한 차별화된 보장
-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보험료 1% 할인 혜택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7일 스마트한 2040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미라이프 스마트라이프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미라이프 스마트라이프보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세대’를 타깃으로 한 상품으로, 2040세대의 특성을 감안하여 다양한 제도를 신설해 보장을 차별화하고 문화와 레저활동 등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보장을 차별화했다.
우선, 스마트라이프보험은 활발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여가활동 중 일어나는 사고를 집중 보장한다. 친환경 웰빙 교통수단인 자전거 탑승 중 상해사망 · 후유장해를 당할 경우에는 3억원, 스키는 최고 3억5천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차별화된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직장인을 위한 컴퓨터질환수술비, 업무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뿐만 아니라 180일을 넘는 장기입원으로 인한 소득상실이 추가보장되며, 내집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을 위해 임차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자배상책임, 도난손해 등의 위험이 보장된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는 가임여성을 위해 임신·유산 등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태아 및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출산위험담보 및 저체중아육아비용 등의 리스크까지 보장한다.
동부화재 스마트라이프보험은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 직장에서 받은 건강검진결과표를 제출해 심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주거나 5인 이상 단체가입 시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또한, 프로미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라이프보험에 가입하면 문화와 레저에 적극적인 2040세대를 위해 공연, 영화, 주유, 레저 등 각종 문화콘텐츠와 라이프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하여 제공한다. (월납영업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시)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49세(단, 임신·출산담보는 20~40세)까지로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