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설계사, 환경부 공식 그린리더로 활동
- 2010.06.09
동부화재 설계사, 환경부 공식 그린리더로 활동
- 지역사회 환경보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
- 환경부와 공동으로 그린스타트 운동 전개 차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보험업의 공익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선다.
지난 1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는 동부화재는 9일 환경부로부터 208명의 설계사(DBRT, DongBu Round Table)를 환경부 홍보대사인 ‘그린 리더’로 공식 위촉 받고 본격적인 친환경경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환경부로부터 공식 위촉된 그린 리더들은 우선 가정 내 온실가스 배출진단, 불필요한 전원 끄기, 수돗물 아끼기, 음식물 안 남기기 등과 같은 친환경 생활방식의 정착과 장바구니 애용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및 친환경 상품 구매와 같은 녹색생활의 정착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향후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지역 내 참여단체와 행정기관 등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별 내고장 특성에 맞는 녹색생활 운동의 홍보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은 “보험사로서 친환경경영에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린 리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공익을 실현하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업계 최초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 출시,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특약 출시 후 매월 3만명 이상의 고객이 가입하여 현재 17만명을 돌파한 에버그린 특약 계약으로 절감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54.3톤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크기의 37배에 달하는 면적에 11,900그루의 나무가 1년 동안 절감할 수 있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