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서경 참보험인 대상 우수상 수상
- 2010.06.23
제 9회 서경 참보험인 대상 우수상 수상
- 친 환경 자동차보험 ‘에버그린 특약’ -
동부화재 박성식 파트장(전략마케팅파트)과 김정훈 과장(자동차상품파트)이 업계 최초로 개발된 친환경 자동차보험 에버그린 특약 상품으로 ‘제 9회 서경 참보험인대상 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동부화재 에버그린 특약은 보험증권과 약관, 만기안내문, 분납안내문 등 각종 보험 계약자료를 종이가 아닌 이메일로 발송하는 상품으로 이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업비를 계약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상품으로 종이낭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은 물론 보험관련 안내문의 분실 위험이 적어 완전판매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실제로 지난 6개월간 판매된 17만 건의 에버그린 특약 계약으로 절감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54.3만 톤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 크기의 37배에 달하는 면적이며 1900그루의 나무가 1년 동안 절감할 수 있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박성식 파트장은 “언제나 동부화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끊임 없는 자기변화와 혁신으로 소비자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부화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참보험인 대상은 보험인의 자기 혁신과 신시장 개척의지를 높여 국내 보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