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 출시
- 2010.07.09
업계 최초,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 결합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 출시
- 고객의 모든 위험에 대한 보장 및 다양한 서비스기능 통합
- 영구치상실위로금, 스쿨존교통사고위로금 등 장기보험 신담보 추가
- 가입 피보험자 수와 담보 등에 따라 최대 5% 보장보험료 할인 혜택
동부화재가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을 결합하여 고객의 모든 위험에 대한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기능을 통합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시키거나,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시킨 상품은 출시된 바 있지만,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을 결합한 상품은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4개의 보장 내용으로 결혼, 출산, 주택 · 자동차 구입 등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담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의 영구치상실위로금,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교통사고위로금, 장기입원비 등 장기보험의 신담보가 추가되었으며, 암입원일당, 강력범죄위로금 등 100세 보장 담보가 확대되었다.
또한, 화재에 따른 주택 및 가재 리스크와 화재대물배상책임에 대한 배상책임 리스크가 보장되며,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이나 전화금융사기, 잠금장치교체비용 등 가정에서 일어 나기 쉬운 비용손해에 대한 리스크도 보장된다.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운영된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장기보험 보장보험료 1%가 할인되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일반보험 보험료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하는 피보험자 수에 따라 보장보험료 할인혜택을 차등화해 3인은 1.0%, 4인은 2.0%, 5인 이상은 3.0%를 할인해 준다.
가입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이며, 자동차보험을 동시가입하고, 질병사망담보가 6천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특별조건부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 고객도 질병 · 사망담보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고객은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미숙아 분만 시 방문 간호서비스,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 등 프로미 건강지킴이서비스를 2년 동안 무료로 제공받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간병사 소개나 장례 제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0세부터 70세까지로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