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장기보험 인수시스템‘LOTUS’ 업계최초 특허 획득
- 2011.03.25
동부화재 장기보험 인수시스템‘LOTUS’
업계최초 특허 획득
- 청약자의 조건을 점수화하여 그 합계를 통해 심사 통과여부 결정
- 인수심사에서 심사 누락 등을 방지할 수 있는 high-quality 시스템
- 장기심사파트뿐 아니라 영업현장에서 가입 및 청약설계화면에서 사용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가 최근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 인수심사 시스템인 LOTUS (Long-term Insurance Underwriting System)를 특허 획득했다.
동부화재는 2006년부터 장기보험 인수심사에 LOTUS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2차례 업그레드를 통해 2011년에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인수심사 시스템의 독창성과 효용성을 인정 받게 됐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LOTUS는 계약에 대한 인수심사시 청약자의 성별, 연령, 주거지역, 직업, 담보 등 각 항목별 점수에 기초하여 최종점수를 계산한 후 심사(자동승인)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동부화재는 언더라이터의 계약 심사시 자주 발생되는 심사 지연 및 누락 문제 등의 해결책으로 LOTUS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계약심사의 신속함과 정확성을 뚜렷하게 개선하여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LOTUS시스템은 전문계약 심사 부서뿐만 아니라 동부화재 전 영업관리자 및 영업조직이 설계단계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빠른 현장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부화재는 현재까지 전체 체결된 신 계약 건 수 중 75.4%가 LOTUS에 의하여 자동 승인된 계약이며, 향후 그 점유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