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수상
- 2021.01.28
DB손해보험,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수상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은 지난 1월 28일, 2021년 『금융소비자 대상』 ‘손해보험 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데일리가 은행, 여신금융,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각 금융권별로 가장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금융소비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 국내 금융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각 금융권별 소비자를 위한 제도 및 조직 구성,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적을 평가 선정하여 소비자들에 대한 각 금융사들의 이미지 제고 및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이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장 상을 수상 하였다.
수상 기준은 소비자 친화적 상품개발, 소비자친화적 제도 및 조직 개선 실적, 시스템 구축, 고객만족, 정보제공 및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소비자 친화적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실제 DB손해보험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주목을 받는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적극 선보였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6대질환에 대한 수술비, 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과 고객이 원하는 암보장을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DB 손해보험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를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소비자의 보험 가입시기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상품을 매칭시키고 보장영역 별 특화상품을 운영해 고객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알린 치료이력에 따라 가입할 보장의 가입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질병 예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첨단 안전 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움직였다.
DB손해보험은 올해를 '뉴(New) 소비자시대'로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가속화한다. 2월 15일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를 소비자중심경영집중 운영주간(CCM WEEK)으로 선정해 일주일간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소비자 소통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10년 '소비자평가단'을 출범시키며 다양한 고객 접점 체험활동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평가단은 10년여 간 18기에 걸쳐 총 27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2019년 3월에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소비자 의견을 반영코자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은 6대 고객접점(고객응대, 보험가입, 고객관리, 보상처리, 긴급출동, 불만처리) 경험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비스 부진 조직 및 직원 평가에 반영하는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선도기업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천만 고객의 행복을 높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