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1 KS-SQI 장기보험 부문 1위 선정
- 2021.07.01
DB손해보험, KS-SQI 장기보험 부문 1위 기업 선정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지난 1일(목)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장기보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등 국내외 관련 학회에서 이론적 검증을 받았으며 2021년 개편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 8가지 차원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Insurtech · 보험과 기술을 합친 용어)를 활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 가입 시 가입자의 치료 이력에 따라 가입할 담보의 가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가입자의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평가단은 핵심마케팅 이슈 제안,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대 고객 회사 이미지 제고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회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19기 패널이 활동 중이고 적극 참여를 통한 역할 확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소비자평가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은 “2021년 KS-SQI 장기보험부문 1위 기업 선정을 계기로 당사 1,000만 고객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소비자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